• 맑음동두천 17.3℃
  • 맑음강릉 19.3℃
  • 맑음서울 17.4℃
  • 맑음충주 17.1℃
  • 맑음서산 17.4℃
  • 맑음청주 19.5℃
  • 맑음대전 19.2℃
  • 맑음추풍령 16.6℃
  • 맑음대구 18.5℃
  • 맑음울산 18.7℃
  • 맑음광주 19.1℃
  • 맑음부산 20.3℃
  • 맑음고창 17.5℃
  • 맑음홍성(예) 18.9℃
  • 맑음제주 18.6℃
  • 맑음고산 14.7℃
  • 맑음강화 17.6℃
  • 맑음제천 15.5℃
  • 맑음보은 17.7℃
  • 맑음천안 18.6℃
  • 맑음보령 19.5℃
  • 맑음부여 19.5℃
  • 맑음금산 17.2℃
  • 맑음강진군 20.1℃
  • 맑음경주시 19.2℃
  • 맑음거제 19.9℃
기상청 제공

최근기사

이 기사는 0번 공유됐고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함께 어울리고, 함께 웃었다"…영동·옥천, 장애인의 날 맞아 '통합의 장'

영동 900명 참여 기념식…옥천은 체험·장터형 행사 '장날애' 운영

  • 웹출고시간2026.04.21 15:16:17
  • 최종수정2026.04.21 15:16:17
클릭하면 확대이미지를 볼 수 있습니다.

영동군이 21일 영동체육관에서 제46회 장애인의 날 기념행사를 열고 장애인과 가족, 자원봉사자 등 9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기념식과 화합행사를 진행하고 있다.

[충북일보] 충북 남부권에서 제46회 장애인의 날을 맞아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함께 어울리는 기념행사가 잇따라 열렸다. 기념식 중심의 공식 행사부터 체험·참여형 프로그램까지 다양한 방식으로 '지역사회 통합' 메시지를 공유하는 자리였다.

영동군은 21일 영동체육관에서 영동군장애인협의회(회장 박희호) 주관으로 장애인의 날 기념행사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장애인과 가족, 자원봉사자 등 900여 명이 참석했다.

행사는 1부 기념식과 2부 화합행사로 나뉘어 진행됐다. 기념식에서는 장애인 복지 증진에 기여한 모범장애인과 유공자 26명이 영동군수와 도지사, 국회의원, 도의회의장, 군의회의장, 경찰서장 표창을 받았고, 4명에게는 감사패와 공로패가 수여됐다.

이어진 2부 행사에서는 노래자랑과 한궁, 비즈공예, 손마사지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진행돼 참석자들이 함께 어울리는 시간을 가졌다.

박희호 회장은 "이번 행사가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서로를 이해하고 존중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일상 속 배려와 존중 문화가 확산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같은 날 옥천군에서도 장애인의 날을 기념한 참여형 행사가 열렸다. 옥천군장애인복지관은 복지관 일원에서 '장애인과 어울리는 날, 장날애' 행사를 개최하고 지역주민과의 소통의 장을 마련했다.

행사장에서는 자기돌봄 체험과 미디어 체험, 천연제품 만들기, AAC(보완대체의사소통) 체험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운영됐다. 장애 이해를 돕는 캠페인도 함께 진행됐다.

특히 공설시장 상인들이 참여한 먹거리 부스가 눈길을 끌었다. 핫도그와 어묵탕, 번데기 등 다양한 먹거리가 제공되며 행사에 활기를 더했다. 옥천군보건소는 혈압·혈당 측정 등 건강체험 부스를 운영해 방문객들의 호응을 얻었다.

복지관 강당에서는 장애인식개선 작품공모전 시상식과 장기자랑 본선 무대가 이어졌다. 예선을 통과한 10개 팀이 공연을 선보이며 관객과 함께 호흡했다.

이와 함께 '리퍼제품 바자회'도 이틀간 열려 자원순환과 나눔의 의미를 더했다.

황명구 관장은 "장애인과 지역주민이 자연스럽게 어우러지는 모습을 확인할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복지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장애인의 날은 매년 4월 20일로, 장애인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사회 참여 확대를 촉진하기 위해 제정된 법정기념일이다. 영동·옥천 / 이진경기자
배너

배너


Hot & Why & Only

실시간 댓글


배너

매거진 in 충북

이연희, "100만 청주, 몇 사람이 아닌 청주시민이 함께 그려야"

[충북일보] 더불어민주당 이연희(청주 흥덕) 의원은 지난 1월 SK하이닉스가 CES 2026에서 HBM4 16단을 공개하면서 차세대 AI 메모리 경쟁력도 분명히 보여줬다고 판단했다. 이런 흐름과 반도체 슈퍼사이클 전망을 종합할 때 청주시가 앞으로 4년 동안 최소 1조원 수준의 법인지방소득세를 확보할 가능성이 충분하다고 내다봤다. 이 막대한 재원이 일시적으로 들어왔다가 일회성 사업이나 보여주기식 사업으로 흩어지면 청주의 미래를 바꾸기 어렵다고 판단한 이 의원은 행정 몇 사람이 아니라 청주시민이 함께 그리는 공론화위원회를 통해 활용방안을 찾자고 가장 먼저 제안했다. 1조원 세수는 예산의 문제가 아니라, 청주의 미래를 누가 어떤 원칙으로 결정할 것인가의 문제로 판단한 것이다. ◇이번 토론회를 계기로 '공론화위원회'가 6·3지방선거 민주당 주요공약으로 다뤄지는 것인가. "이번 공론화 제안은 청주에 들어올 수 있는 큰 재정을 미래의 청주를 위해, 청주답게, 또 시민답게 쓰자는 문제의식에서 출발했다. 공약화 여부는 결국 청주시장 후보자의 의지와 판단이 중요하다. 지방선거 공약은 지역의 미래 비전과 행정 철학이 담겨야 하기 때문이다. 다만 이번 토론회에 시장 후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