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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진균 충북도교육감 예비후보 증평지역 공약 발표

독립된 증평교육지원청·송산초 신설
증평군 전체를 '충북미래교육특구'로 지정

  • 웹출고시간2026.04.21 15:21:34
  • 최종수정2026.04.21 15:21:34
클릭하면 확대이미지를 볼 수 있습니다.

김진균 충북도교육감 예비후보가 21일 증평군청 브리핑룸에서 증평지역 교육분야 공약을 발표하고 있다.

ⓒ 이종억기자
[충북일보] 김진균(사진) 충북도교육감 예비후보는 21일 증평군청 브리핑룸에서 기자회견을 열어 증평지역 교육 분야 공약을 발표했다.

김 예비후보는 "증평은 겉으로 성장하는 도시처럼 보이지만 속을 들여다보면 기형적인 구조에 신음하고 있다"며 "청주라는 큰 도시의 그림자에서 벗어나 독자적인 교육경쟁력을 갖춘 '교육 강군 증평'의 미래를 약속한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송산초등학교 신설 △증평교육지원청 신설 △증평군 전체 '충북 미래교육 특구' 지정을 공약했다.

그는 "증평초등학교 한 곳에 1천여 명이 몰려 운동장은 비좁고 안전사고 위험은 늘 도사리고 있지만 신생 주거지인 송산지구 아이들은 학교가 없어 먼 길을 위태롭게 등교하고 있다"며 "증평초의 과밀해소를 위해 송산초등학교 신설을 최우선 과제로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이어 "증평교육지원청을 설립해 장학·행정·시설 관리가 완결적으로 이뤄지는 독립된 교육행정 체계를 구축하겠다"고 덧붙였다.

또한 "증평군 전체를 '충북미래교육특구'로 지정해 증평의 자랑인 도서관, 천문대, 문학관을 잇는 에듀-벨트를 조성하겠다"며 "이를 활용한 창의융합수업을 정규교육과정에 도입, 충북교육의 새로운 혁신정책을 증평에서 가장 먼저 시행하겠다"고 역설했다. 증평 / 이종억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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