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맑음동두천 16.8℃
  • 맑음강릉 21.9℃
  • 맑음서울 19.7℃
  • 맑음충주 15.3℃
  • 맑음서산 14.5℃
  • 맑음청주 19.7℃
  • 맑음대전 17.5℃
  • 맑음추풍령 15.6℃
  • 맑음대구 16.0℃
  • 맑음울산 14.1℃
  • 맑음광주 18.3℃
  • 맑음부산 15.9℃
  • 맑음고창 14.7℃
  • 맑음홍성(예) 16.3℃
  • 맑음제주 16.6℃
  • 맑음고산 17.3℃
  • 맑음강화 15.1℃
  • 맑음제천 12.2℃
  • 맑음보은 13.7℃
  • 맑음천안 14.8℃
  • 맑음보령 15.6℃
  • 맑음부여 15.2℃
  • 맑음금산 14.9℃
  • 맑음강진군 13.8℃
  • 맑음경주시 10.9℃
  • 맑음거제 11.7℃
기상청 제공

최근기사

이 기사는 0번 공유됐고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봄과 초여름 사이, 충주가 부른다

호수 위 윤슬부터 정글 카누까지

  • 웹출고시간2026.04.21 14:35:02
  • 최종수정2026.04.21 14:35:02
클릭하면 확대이미지를 볼 수 있습니다.

충주호 유람선 전경.

ⓒ 충주시
[충북일보] 충주가 봄과 초여름의 경계에서 여행객들을 손짓하고 있다.

시는 21일 가족·연인과 함께 힐링과 액티비티를 동시에 즐길 수 있는 '충주 대표 여행지 4곳'을 엄선해 추천했다.

시가 추천한 장소는 사진 찍기 좋고 오감을 깨우는 명소들이다.

충주댐 선착장에서 출발하는 유람선은 충주호의 비경을 가장 가까이서 감상할 수 있는 필수 코스다.

시원한 강바람을 맞으며 수면 위로 반짝이는 윤슬을 바라보는 경험은 초여름 나들이의 백미로 꼽힌다.

일상의 소음에서 벗어나 호수 한가운데서 누리는 고요한 휴식은 지친 마음을 다독이기에 더없이 좋다.
클릭하면 확대이미지를 볼 수 있습니다.

하늘재 상석 모습.

ⓒ 충주시
충주 수안보와 문경을 잇는 하늘재는 우리나라 최초의 고갯길이다.

완만한 경사와 울창한 숲 터널 덕분에 남녀노소 누구나 부담 없이 걸을 수 있다.

초여름의 짙은 녹음 속을 걷다 보면 어느새 일상의 스트레스가 사라지는 기분을 느낄 수 있다.

걷기 후 인근 수안보 온천과 연계하면 피로까지 말끔히 풀린다.
클릭하면 확대이미지를 볼 수 있습니다.

충주시 중앙탑 전경.

ⓒ 충주시
국보 중앙탑을 중심으로 조성된 중앙탑 사적공원은 낮과 밤 모두 즐길 거리가 가득하다.

'입고놀까(의상 대여)'와 '찍고놀까(사진 인화)' 서비스를 활용해 인생 사진을 남기고, 해가 지면 화려한 야간 경관 조명 아래 초여름 밤의 정취를 만끽할 수 있다.

공원 인근에 형성된 '막국수와 치킨 골목'도 빼놓을 수 없다.

담백한 막국수와 바삭한 치킨의 이색 조합이 여행객의 입맛까지 사로잡는다.
클릭하면 확대이미지를 볼 수 있습니다.

장자늪 카누 전경.

ⓒ 충주시
버드나무 가지가 물가까지 늘어진 장자늪은 이국적인 정취가 물씬 풍기는 숨은 보석이다.

카누를 타고 고요한 수로를 따라 나아가는 경험은 마치 미지의 정글을 탐험하는 듯한 짜릿한 설렘을 선사한다.

SNS 감성 사진 명소로도 손색이 없어 젊은 여행객들 사이에서 특히 인기가 높다.

손명자 관광과장은 "중앙탑에서 의상을 빌려 입고 찍은 사진 한 장, 장자늪에서 노를 저으며 느낀 여유가 방문객들에게 큰 위로가 되길 바란다"며 "봄과 여름이 교차하는 아름다운 이 계절, 먹거리와 즐길 거리가 가득한 충주에서 특별한 감성을 꼭 경험해 보시길 권한다"고 말했다.

충주 / 윤호노기자
배너

배너


Hot & Why & Only

실시간 댓글


배너

매거진 in 충북

이연희, "100만 청주, 몇 사람이 아닌 청주시민이 함께 그려야"

[충북일보] 더불어민주당 이연희(청주 흥덕) 의원은 지난 1월 SK하이닉스가 CES 2026에서 HBM4 16단을 공개하면서 차세대 AI 메모리 경쟁력도 분명히 보여줬다고 판단했다. 이런 흐름과 반도체 슈퍼사이클 전망을 종합할 때 청주시가 앞으로 4년 동안 최소 1조원 수준의 법인지방소득세를 확보할 가능성이 충분하다고 내다봤다. 이 막대한 재원이 일시적으로 들어왔다가 일회성 사업이나 보여주기식 사업으로 흩어지면 청주의 미래를 바꾸기 어렵다고 판단한 이 의원은 행정 몇 사람이 아니라 청주시민이 함께 그리는 공론화위원회를 통해 활용방안을 찾자고 가장 먼저 제안했다. 1조원 세수는 예산의 문제가 아니라, 청주의 미래를 누가 어떤 원칙으로 결정할 것인가의 문제로 판단한 것이다. ◇이번 토론회를 계기로 '공론화위원회'가 6·3지방선거 민주당 주요공약으로 다뤄지는 것인가. "이번 공론화 제안은 청주에 들어올 수 있는 큰 재정을 미래의 청주를 위해, 청주답게, 또 시민답게 쓰자는 문제의식에서 출발했다. 공약화 여부는 결국 청주시장 후보자의 의지와 판단이 중요하다. 지방선거 공약은 지역의 미래 비전과 행정 철학이 담겨야 하기 때문이다. 다만 이번 토론회에 시장 후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