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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구 레전드에게 직접 배워요" 충북 꿈나무 어린이 야구교실 성황

  • 웹출고시간2026.04.20 17:04:46
  • 최종수정2026.04.20 17:04:46
클릭하면 확대이미지를 볼 수 있습니다.

충북야구소프트볼협회가 19일 개최한 '충북 꿈나무 어린이 야구교실' 참가 유소년 선수들이 멋진 선수가 되고 싶다는 의미를 담은 파이팅을 외치고 있다.

[충북일보] 충북 지역 야구 꿈나무들이 레전드'로 불리는 선배와 함께하며 꿈과 자신감을 키우는 뜻깊은 시간을 보냈다.

충북야구소프트볼협회는 최근 충북미술관에서 '충북 꿈나무 어린이 야구교실'을 성황리에 개최했다.

충북도와 충북체육회가 후원한 이번 야구교실은 도내 유소년선수들에게 체계적인 야구 교육 기회를 제공하고 건강한 스포츠 정신을 함양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야구교실은 충북 출신이자 전 한화 이글스 감독으로, KBO 리그 통산 210승을 달성한 송진우 감독이 직접 참여해 이론 교육과 실기 지도를 병행했다.

70여 명의 야구 꿈나무들은 투구, 타격, 수비 등 기본기 훈련과 함께 실전 중심 프로그램을 통해 경기 이해도를 높이고, 팀워크와 스포츠맨십을 자연스럽게 익히는 시간을 가졌다.

현장에 참여한 한 어린이 선수는 "직접 배우고 바로 연습해볼 수 있어서 정말 재미있었고, 개별 티칭을 받을 수 있어 더 특별한 하루였다"고 말했다.

오종혁 충북야구소프트볼협회장은 "이번 야구교실은 단순한 기술 습득을 넘어 아이들이 스스로 도전하고 성취감을 느낄 수 있도록 기획했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프로그램 운영을 통해 지역 유소년들이 꿈을 키워갈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하겠다"고 강조했다. / 임선희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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