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맑음동두천 15.0℃
  • 맑음강릉 15.4℃
  • 맑음서울 17.4℃
  • 흐림충주 17.7℃
  • 구름많음서산 17.2℃
  • 흐림청주 18.7℃
  • 맑음대전 17.8℃
  • 흐림추풍령 15.8℃
  • 맑음대구 16.5℃
  • 구름많음울산 16.7℃
  • 흐림광주 17.4℃
  • 흐림부산 17.7℃
  • 흐림고창 16.8℃
  • 맑음홍성(예) 18.1℃
  • 흐림제주 17.3℃
  • 구름많음고산 16.0℃
  • 구름많음강화 17.2℃
  • 흐림제천 16.4℃
  • 흐림보은 16.9℃
  • 흐림천안 17.1℃
  • 구름많음보령 17.5℃
  • 구름많음부여 17.5℃
  • 흐림금산 17.8℃
  • 흐림강진군 16.8℃
  • 맑음경주시 16.4℃
  • 흐림거제 17.7℃
기상청 제공

최근기사

이 기사는 0번 공유됐고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충북장애인차별철폐연대, "이동·노동·교육권 당연한 권리"

  • 웹출고시간2026.04.20 17:27:12
  • 최종수정2026.04.20 18:04:11
클릭하면 확대이미지를 볼 수 있습니다.

충북장애인차별철폐연대가 20일 장애인의 날을 맞아 청주시 상당구 충북도청 서문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이동권과 교육권, 최저생계 보장 등을 촉구하고 있다.

ⓒ 김용수기자
[충북일보] 충북장애인차별철폐연대가 장애인의 날을 맞아 이동권과 노동권, 교육권, 최저생계 보장 등 기본권 보장을 촉구했다.

이들은 20일 충북도청 서문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정부가 주도하는 기념 행사는 기만적"이라며 "오늘을 '장애인의 날'이 아닌 '장애인차별철폐의 날'로 선포한다"고 밝혔다.

이어 "시혜와 동정은 장애인을 차별하는 사회 구조를 은폐하고 지배 권력에 면죄부를 부여하는 행태에 불과하다"며 "우리가 요구하는 것은 일회성 행사나 위선적인 친절이 아니라 동등한 권리"라고 강조했다.

또 "2002년부터 이어진 '420 장애인차별철폐투쟁'을 통해 이동권, 노동권, 교육권, 최저생계 보장은 시민으로서 당연히 누려야 할 권리임을 지속적으로 요구해왔다"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엘리베이터 설치나 저상버스 도입, 지역사회에서 함께 살아갈 수 있는 지원체계 구축은 일부에게 생존의 문제"라며 "그럼에도 장애인의 삶은 '나중에', '예산이 되면'이라는 이유로 계속 미뤄져 왔다"고 지적했다.

이들은 "장애인은 보호의 대상이 아니라 권리의 주체"라며 "차별 없는 이동권과 배제 없는 교육권, 탈시설을 통한 존엄한 삶이 더 이상 지연돼서는 안 된다"고 주장했다.

충북장차연은 "이 싸움은 장애인만의 문제가 아니라 모든 사람이 존엄하게 살아가기 위한 과제"라며 "차별 없는 사회, 권리가 일상이 되는 사회를 위해 시민들의 연대를 호소한다"고 밝혔다. / 전은빈기자
배너

배너


Hot & Why & Only

실시간 댓글


배너

매거진 in 충북

이연희, "100만 청주, 몇 사람이 아닌 청주시민이 함께 그려야"

[충북일보] 더불어민주당 이연희(청주 흥덕) 의원은 지난 1월 SK하이닉스가 CES 2026에서 HBM4 16단을 공개하면서 차세대 AI 메모리 경쟁력도 분명히 보여줬다고 판단했다. 이런 흐름과 반도체 슈퍼사이클 전망을 종합할 때 청주시가 앞으로 4년 동안 최소 1조원 수준의 법인지방소득세를 확보할 가능성이 충분하다고 내다봤다. 이 막대한 재원이 일시적으로 들어왔다가 일회성 사업이나 보여주기식 사업으로 흩어지면 청주의 미래를 바꾸기 어렵다고 판단한 이 의원은 행정 몇 사람이 아니라 청주시민이 함께 그리는 공론화위원회를 통해 활용방안을 찾자고 가장 먼저 제안했다. 1조원 세수는 예산의 문제가 아니라, 청주의 미래를 누가 어떤 원칙으로 결정할 것인가의 문제로 판단한 것이다. ◇이번 토론회를 계기로 '공론화위원회'가 6·3지방선거 민주당 주요공약으로 다뤄지는 것인가. "이번 공론화 제안은 청주에 들어올 수 있는 큰 재정을 미래의 청주를 위해, 청주답게, 또 시민답게 쓰자는 문제의식에서 출발했다. 공약화 여부는 결국 청주시장 후보자의 의지와 판단이 중요하다. 지방선거 공약은 지역의 미래 비전과 행정 철학이 담겨야 하기 때문이다. 다만 이번 토론회에 시장 후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