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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일보 충주리더스클럽, 경로당에 '사랑의 빵' 나눔

정성으로 빚은 온기 전달

  • 웹출고시간2026.04.20 14:20:59
  • 최종수정2026.04.20 14:20: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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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일보 리더스클럽 회원들이 경로당에 전달할 빵을 만들고 있다.

ⓒ 윤호노기자
[충북일보] 충북일보 충주리더스클럽이 지역 어르신들을 위한 따뜻한 나눔 활동을 이어가며 지역사회에 훈훈한 감동을 전했다.

충주리더스클럽은 20일 충주시 적십자봉사관에서 '사랑의 빵' 400여 개를 직접 만들어 지역 내 경로당에 전달했다.

이날 행사에는 손한옥 회장과 채희천 고문을 비롯한 회원 10여 명이 참여해 이른 아침부터 반죽, 성형, 굽기까지 전 과정을 손수 진행하며 정성을 담았다.

회원들은 적십자 봉사회원들과 함께 협력해 위생과 품질에도 세심하게 신경 쓰며 어르신들에게 전달할 빵을 준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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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일보 리더스클럽 회원들이 경로당에 전달할 빵을 포장하고 있다.

ⓒ 윤호노기자
이번 나눔은 기존 장애인시설과 지역아동센터 중심으로 진행되던 활동을 확장해 어르신들의 여가 공간인 경로당으로 대상을 넓힌 것이 특징이다.

충주리더스클럽은 지역사회 다양한 계층을 아우르는 맞춤형 나눔 실천을 통해 봉사의 의미를 더욱 확장하고 있다.

손한옥 회장은 "작은 빵 한 개에도 정성과 마음을 담고자 회원 모두가 한마음으로 참여했다"며 "경로당 어르신들께서 맛있게 드시고 잠시나마 따뜻한 시간을 보내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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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일보 리더스클럽 회원들이 경로당에 전달할 빵 앞에서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 윤호노기자
이어 "앞으로도 지역 곳곳을 살피며 꼭 필요한 곳에 온기를 전하는 실천을 이어가겠다"고 강조했다.

채희천 고문은 "코로나19 시기 마스크 나눔으로 시작된 우리의 활동이 다양한 형태의 봉사로 이어지고 있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나눔을 통해 지역사회에 희망과 온기를 전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충북일보 충주리더스클럽은 2020년 코로나19 확산 당시 마스크 1만 장을 기탁하는 등 꾸준한 사회공헌 활동을 펼쳐왔으며, 올해 하반기에도 지역사회를 위한 다양한 봉사활동을 이어갈 계획이다.

충주 / 윤호노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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