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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갑근, 국민의힘 충북지사 후보 본경선 진출…김영환과 대결

  • 웹출고시간2026.04.17 15:16:02
  • 최종수정2026.04.17 20:12:13
[충북일보] 윤갑근 변호사가 국민의힘 충북지사 후보 자리를 놓고 김영환 충북지사와 결선을 벌인다.

국민의힘 공천관리위원회는 17일 여의도 중앙당사에서 회의를 열어 지난 15~16일 예비경선을 치른 결과 윤 변호사가 본경선에 진출했다고 밝혔다.

앞선 예비경선에서는 윤 변호사와 윤희근 전 경찰청장이 책임당원 투표(70%)와 일반국민 여론조사(30%)를 진행했다.

공직선거법 등 규정에 따라 구체적인 투표 결과는 발표하지 않았다.

윤 변호사와 김 지사가 대결하는 본경선은 오는 20일 토론회 뒤 25∼26일 선거인단 50%·일반국민 여론조사 50% 비율로 투표를 실시한다. 최종 후보자는 27일 발표한다.

한편 더불어민주당은 지난 4일 충북지사 후보로 신용한 대통령 직속 지방시대위원회 부위원장을 확정했다. 특별취재팀 / 천영준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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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일보] 더불어민주당 이연희(청주 흥덕) 의원은 지난 1월 SK하이닉스가 CES 2026에서 HBM4 16단을 공개하면서 차세대 AI 메모리 경쟁력도 분명히 보여줬다고 판단했다. 이런 흐름과 반도체 슈퍼사이클 전망을 종합할 때 청주시가 앞으로 4년 동안 최소 1조원 수준의 법인지방소득세를 확보할 가능성이 충분하다고 내다봤다. 이 막대한 재원이 일시적으로 들어왔다가 일회성 사업이나 보여주기식 사업으로 흩어지면 청주의 미래를 바꾸기 어렵다고 판단한 이 의원은 행정 몇 사람이 아니라 청주시민이 함께 그리는 공론화위원회를 통해 활용방안을 찾자고 가장 먼저 제안했다. 1조원 세수는 예산의 문제가 아니라, 청주의 미래를 누가 어떤 원칙으로 결정할 것인가의 문제로 판단한 것이다. ◇이번 토론회를 계기로 '공론화위원회'가 6·3지방선거 민주당 주요공약으로 다뤄지는 것인가. "이번 공론화 제안은 청주에 들어올 수 있는 큰 재정을 미래의 청주를 위해, 청주답게, 또 시민답게 쓰자는 문제의식에서 출발했다. 공약화 여부는 결국 청주시장 후보자의 의지와 판단이 중요하다. 지방선거 공약은 지역의 미래 비전과 행정 철학이 담겨야 하기 때문이다. 다만 이번 토론회에 시장 후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