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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경찰, 이륜차 불법행위 집중단속… 2시간 만에 76건 적발

  • 웹출고시간2026.04.16 17:28:13
  • 최종수정2026.04.16 17:28:13
[충북일보] 충북경찰청이 16일 오후 이륜차 소음과 불법 교통법규 위반 행위에 대한 합동단속을 벌여 2시간 만에 70여 건을 적발했다.

충북경찰청 교통안전계는 이날 오후 2시부터 4시까지 청주시 청원구 사창사거리 일대에서 도경 교통순찰대, 암행순찰팀, 경찰서 교통경찰, 관할 지자체, 교통안전공단 등 44명의 가용경력을 총동원해 이륜차 집중단속을 실시했다.

기동성이 높은 싸이카를 집중 투입해 거미줄식 단속망을 촘촘히 펼쳤다.

단속 결과 신호위반 15건·안전모 미착용 12건·중앙선 침범 6건·무면허 운전 2건·번호판 영치 3건 등 교통법규 위반이 다수 적발됐다.

소음기준 초과 2건, 불법 튜닝 2건, 정비지시 위반 3건 등 불법 개조 관련 위반도 확인됐다.

전체 적발 건수는 총 76건이다.

충북경찰청은 기온 상승과 함께 이륜차 운행이 늘어나는 계절적 특성을 고려해 앞으로도 기관별 역할 분담과 협업을 통한 합동단속을 추가·확대해 나갈 방침이다.

신효섭 충북경찰청장은 "이륜차 소음 유발, 불법개조, 난폭운전 등 교통법규위반 행위로 인한 시민 불편과 교통사고 위험 근절을 위해 단속을 강화할 방침"이라며 "도민의 안전과 평온을 위해 유관기관과 합동단속을 지속적으로 실시해 안전한 충북을 만들겠다"고 밝혔다. / 임선희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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