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구름많음동두천 22.1℃
  • 구름많음강릉 23.9℃
  • 구름많음서울 23.2℃
  • 구름많음충주 22.8℃
  • 맑음서산 21.1℃
  • 구름많음청주 26.2℃
  • 구름많음대전 24.7℃
  • 구름많음추풍령 23.5℃
  • 맑음대구 27.6℃
  • 맑음울산 25.1℃
  • 구름많음광주 24.6℃
  • 맑음부산 19.9℃
  • 구름많음고창 21.3℃
  • 맑음홍성(예) 22.5℃
  • 맑음제주 20.8℃
  • 구름많음고산 20.6℃
  • 흐림강화 18.7℃
  • 구름많음제천 21.2℃
  • 맑음보은 22.0℃
  • 구름많음천안 22.7℃
  • 구름많음보령 19.1℃
  • 맑음부여 22.4℃
  • 맑음금산 23.2℃
  • 구름많음강진군 21.5℃
  • 맑음경주시 26.1℃
  • 구름많음거제 22.1℃
기상청 제공

최근기사

이 기사는 0번 공유됐고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이 대통령, "국민 생명·안전 지키는 게 국가…당연한 원칙 바로 세울 것"

세월호 참사 12주기 기억식 현직 대통령 첫 참석 유가족 위로

  • 웹출고시간2026.04.16 17:40:46
  • 최종수정2026.04.16 17:40:46
[충북일보] 이재명 대통령은 16일 4·16 세월호 참사 12주기를 맞아 "국가가 존재하는 이유는 바로 국민의 생명과 안전을 지키기 위함으로 너무도 당연한 이 기본과 원칙을 반드시 바로 세우겠다"고 강조했다.

이 대통령은 현직 대통령 중 처음으로 이날 오후 경기 안산 화랑유원지에서 열린 세월호 12주기 기억식에 참석해 이같이 밝혔다.

검은색 양복에 검은색 넥타이를 착용한 이 대통령은 검은색 정장 투피스에 흰색 블라우스를 입은 김혜경 여사와 함께 행사장에 입장했다.

이 대통령은 입장하며 유가족 측과 우원식 국회의장, 정청래 더불어민주당 대표와 용혜인 기본소득당 대표, 한창민 사회민주당 대표 등과 차례로 악수했다.

김 여사는 우 의장과 악수한 뒤 정 대표를 포함한 정당 대표들에게 고개를 숙여 인사했다.

이 대통령은 추도사에서 "또다시 4월16일이 찾아왔다. 매년 이맘때가 되면, 말로 다 담아내기 어려운 마음과 마주하게 된다"며 "12년이 흘렀지만, 그날의 기억은 여전히 어제 일처럼 선명하게 각인돼 있다"고 했다.

이어 유가족들을 향해 "사랑하는 이를 잃은 깊은 슬픔 속에서도 그 절절한 기록을 하나하나 남기며, 더 안전한 사회를 만들기 위해 헌신해 오신 유가족 여러분께 고개 숙여 경의를 표한다"며 "오랜 세월 동안, 매일 같이 얼마나 큰 고통과 그리움을 감내해 오셨을지 감히 헤아리기 어렵다"고 위로했다.

이 대통령은 "대한민국 대통령으로서 무거운 책임을 통감한다"며 "국민의 생명과 안전을 지켜야 할 국가가 제 역할을 다하지 못했을 때 어떤 일이 벌어지는지 모두가 똑똑하게 목도했다"고 지적했다.

그러면서 "어떠한 상황에서도 국민을 반드시 지켜내는 나라, 국가를 온전히 믿고 의지할 수 있는 나라를 만들겠다"며 "국민 여러분께서 체감하실 수 있는 실질적이고 구체적인 변화를 이뤄내겠다. 이 약속을 지키는 것이야말로 세월호가 우리에게 남긴 숙제를 완성하는 길이라고 확신한다"고 약속했다. 서울 / 최대만기자
배너

배너


Hot & Why & Only

실시간 댓글


배너

매거진 in 충북

이연희, "100만 청주, 몇 사람이 아닌 청주시민이 함께 그려야"

[충북일보] 더불어민주당 이연희(청주 흥덕) 의원은 지난 1월 SK하이닉스가 CES 2026에서 HBM4 16단을 공개하면서 차세대 AI 메모리 경쟁력도 분명히 보여줬다고 판단했다. 이런 흐름과 반도체 슈퍼사이클 전망을 종합할 때 청주시가 앞으로 4년 동안 최소 1조원 수준의 법인지방소득세를 확보할 가능성이 충분하다고 내다봤다. 이 막대한 재원이 일시적으로 들어왔다가 일회성 사업이나 보여주기식 사업으로 흩어지면 청주의 미래를 바꾸기 어렵다고 판단한 이 의원은 행정 몇 사람이 아니라 청주시민이 함께 그리는 공론화위원회를 통해 활용방안을 찾자고 가장 먼저 제안했다. 1조원 세수는 예산의 문제가 아니라, 청주의 미래를 누가 어떤 원칙으로 결정할 것인가의 문제로 판단한 것이다. ◇이번 토론회를 계기로 '공론화위원회'가 6·3지방선거 민주당 주요공약으로 다뤄지는 것인가. "이번 공론화 제안은 청주에 들어올 수 있는 큰 재정을 미래의 청주를 위해, 청주답게, 또 시민답게 쓰자는 문제의식에서 출발했다. 공약화 여부는 결국 청주시장 후보자의 의지와 판단이 중요하다. 지방선거 공약은 지역의 미래 비전과 행정 철학이 담겨야 하기 때문이다. 다만 이번 토론회에 시장 후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