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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천 남당초, '2026 과학의 날' 축제 열어

실생활과 연결된 과학 체험으로 사고력과 창의성 키워

  • 웹출고시간2026.04.16 16:06:10
  • 최종수정2026.04.16 16:06:09
클릭하면 확대이미지를 볼 수 있습니다.

'마그넷 스핀돌이' 만들기와 회전 원리를 익히며 창의적인 밀어내기 게임을 즐기고 있다.

[충북일보] 제천 남당초등학교가 지난 13일부터 16일까지 전교생이 참여하는 '과학의 날 행사 주간'을 성공적으로 운영했다.

이번 행사는 학생들이 실생활과 연결된 과학 체험을 통해 사고력과 창의성을 키우도록 마련되었다.

가장 많은 관심을 받은 프로그램은 5~6학년을 대상으로 한 '마시멜로 탑 쌓기'였다.

학생들은 3인 1조로 스파게티 면과 마시멜로만을 이용해 무게 중심과 구조적 안정성을 고민하며 가장 높은 탑을 쌓기 위해 머리를 맞댔다.

협동심과 참여도가 높은 견고한 탑들이 탄생하며 과학적 재능을 뽐냈다.

저학년인 1~2학년 학생들은 고무동력 수레를 직접 만들어 고무줄의 탄성 원리를 체험했고 3~6학년 학생들은 자석의 성질을 활용한 '마그넷 스핀돌이' 만들기와 회전 원리를 익히며 창의적인 밀어내기 게임을 즐겼다.

전 학년이 참여한 과학 상상 그리기 대회에서는 다채로운 아이디어가 도화지 위에 펼쳐졌고 우수 작품들은 별도로 전시돼 학생들의 눈길을 끌었다.

김진주 교장은 "이번 행사는 학생들이 과학에 흥미를 지니는 소중한 기회였다"며 "미래 산업 사회에 대비하는 과학 인재로 아이들이 성장할 수 있도록 앞으로도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제천 / 이형수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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