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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천시 장애인육상연맹, 전국대회서 금 5·은 3·동 6 획득 쾌거

이영애 선수 창던지기 한국 신기록 등 지역 위상 드높여

  • 웹출고시간2026.04.16 11:15:09
  • 최종수정2026.04.16 11:15:09
클릭하면 확대이미지를 볼 수 있습니다.

'2026 전국장애인육상대회 겸 제2차 국가대표 선발대회'에서 빛나는 성과를 거둔 제천시 장애인육상연맹 선수들.

[충북일보] 제천시 장애인육상연맹 선수단이 지난 13일과 14일 이틀간 전북 익산시에서 열린 '2026 전국장애인육상대회 겸 제2차 국가대표 선발대회'에서 빛나는 성과를 이뤘다.

총 10명의 선수단은 철저한 준비와 노력 끝에 각각 다양한 종목에서 금메달 5개, 은메달 3개, 동메달 6개를 획득하며 지역 체육계의 위상을 크게 높였다.

특히 3학년 이영애 선수는 창던지기와 원반던지기에서 각각 금메달을 차지하며 2관왕에 올랐고 창던지기 종목에서는 한국 신기록까지 세워 장애인육상의 새로운 이정표를 세웠다.

또한 김수연 선수는 포환던지기 금메달과 원반던지기 동메달을 수상, 청소년 국가대표로서 탁월한 재능을 뽐냈다.

이외에도 포환던지기에서 이현승, 김수일 선수가 금메달을 거머쥐었고 창던지기 은메달은 김수일, 이승우 선수가, 원반던지기 은메달은 김진성 선수가 획득하는 등 고른 활약을 펼쳤다.

동메달 역시 원반던지기, 창던지기, 포환던지기, 800m 달리기 등 다양한 종목에서 수확했다.

이러한 성과는 선수 개인들의 끊임없는 노력과 전영우 지도자의 헌신, 그리고 지역사회의 열렬한 응원과 지원이 함께 만들어 낸 값진 결실이다.

이현승 선수위원장은 "어려운 환경 속에서도 최선을 다해준 선수들이 자랑스럽다"며 "앞으로도 선수들이 꿈을 향해 나아갈 수 있도록 지속적인 지원을 이어가겠다"고 밝혔다.

이어 "지역사회의 관심과 응원이 선수들에게 큰 힘이 되니 변함없는 응원 부탁드린다"고 당부했다.

제천 / 이형수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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