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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교통대, 돌봄 아동 체험교육 운영

아이들 곁으로 찾아가는 과학 놀이터

  • 웹출고시간2026.04.16 14:58:02
  • 최종수정2026.04.16 14:58:02
클릭하면 확대이미지를 볼 수 있습니다.

교통대에서 마련한 '찾아가는 창의놀이터'에 아동들이 참여하고 있다.

ⓒ 교통대
[충북일보] 국립한국교통대학교가 충주지역 돌봄 아동들을 위한 맞춤형 과학 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하며 지역 교육 돌봄 지원에 나섰다.

교통대는 지역 돌봄 아동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창의놀이터' 프로그램을 오는 7월까지 운영한다고 16일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충주시 교육발전특구 사업'의 일환으로 추진되며, 충주시가족센터 공동육아나눔터와 다함께돌봄센터 등 지역 내 돌봄기관 6개소를 대상으로 진행된다.

방과 후 돌봄이 필요한 아동들에게 안전하고 의미 있는 체험형 교육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프로그램은 과학·수학·공학을 융합한 놀이형 활동으로 구성돼 아이들의 과학적 호기심과 탐구심을 자극하고 창의적 사고력을 키우는 데 초점을 맞췄다.

주요 내용은 △눈으로 보는 소리 △인체의 비밀 △손발전기 만들기 △나만의 해시계 제작 등 체험 중심 교육으로, 4월부터 7월까지 12주간 주 1회 운영된다.

특히 대학의 전문 인력이 직접 돌봄 현장을 찾아가는 방식으로 진행돼 교육 접근성이 낮은 아동들에게 실질적인 과학문화 체험 기회를 제공한다는 점에서 의미를 더한다.

박병준 충북과학문화거점센터장은 "아이들이 있는 곳이라면 어디든 찾아가 창의적인 과학 경험을 제공하는 것이 목표"라며 "앞으로도 교육특구 사업을 통해 더 많은 아동이 다양한 프로그램을 경험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충주 / 윤호노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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