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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연물산업을 미래 먹거리로 육성" 충북도, 기업 지원 본격 추진

  • 웹출고시간2026.04.15 16:53:32
  • 최종수정2026.04.15 16:53:32
클릭하면 확대이미지를 볼 수 있습니다.

15일 청주 오송C&V센터에서 충북도 천연물산업 육성 및 기업 지원을 위한 소통 간담회가 열리고 있다.

[충북일보] 충북도가 천연물산업 육성을 위해 신제품 개발과 사업 다각화 지원에 나선다.

도는 15일 오송 C&V센터에서 도내 천연물 관련 기업 관계자를 초청해 소통 간담회를 열었다.

간담회에는 노바렉스, 휴럼, 서흥 등 천연물 분야 10개 기업 임직원이 참석해 천연물산업 경쟁력 강화 방안 등을 논의했다.

도는 올해 천연물산업 육성 기업 5개 프로젝트를 추진한다. 먼저 지역 특화 소재를 활용한 기능성 원료 개발과 연구·기획부터 상품화 단계까지 신제품 개발을 지원한다.

사업 다각화를 위해 기존 식품, 화장품 분야 기업이 고부가가치 영역으로 사업을 확장할 수 있도록 기술 이전, 인허가·인증 획득을 돕는다.

신규 추진하는 건강기능식품 품질 고도화 지원에도 속도를 낸다. 객관적인 데이터 기반의 품질 지표를 설정해 제품 신뢰도를 높이고 글로벌 시장 진출의 발판을 마련한다.

도는 간담회에서 최근 중동 사태 장기화에 따른 수출 환경 불확실성 확대와 원자재 수급 불안 등에 대한 현장 목소리도 청취했다.

이어진 자유토론에서는 원료 표준화와 인허가 절차 등 기업들의 애로사항에 대한 대안을 모색했다.

장우성 도 바이오식품의약국장은 "천연물산업은 의약품, 건강기능식품, 화장품 등 전후방 연계 효과가 막대한 미래 먹거리 산업"이라며 "도내 기업들이 글로벌 경쟁력을 갖출 수 있도록 맞춤형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 천영준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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