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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에도 워터파크 생긴다…이범석 시장, 1천500억원 규모 투자유치 성공

  • 웹출고시간2026.04.14 14:48:11
  • 최종수정2026.04.14 16:20:47
클릭하면 확대이미지를 볼 수 있습니다.

청주시 오창읍 일원에 조성되는 아마존 아쿠아파크 예상조감도.

ⓒ 청주시
[충북일보] 청주에도 대규모 워터파크가 조성될 전망이다.

이범석 청주시장이 민선 8기 들어 지속적으로 노력해왔던 꿀잼청주 위락시설 민간투자 유치가 결실을 맺은 것이다.

청주시는 1천500억원 규모의 민간투자를 바탕으로 체류형 관광시설 조성에 나선다.

시는 14일 임시청사 직지실에서 ㈜조이와 '청주 아마존 아쿠아파크 조성 사업' 추진을 위한 관광민간투자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협약식에는 이범석 청주시장과 박진상 ㈜조이 대표이사 등이 참석했다.

이번 협약은 민간사업자와의 협력을 통해 청주시에 숙박과 레저를 함께 즐길 수 있는 체류형 관광시설을 조성하고, 이를 기반으로 지역 관광 활성화를 도모하기 위해 마련됐다.

협약에 따라 ㈜조이는 청주 아마존 아쿠아파크 조성 및 운영, 관광시설 홍보, 청주시민 할인 검토, 지역 발전을 위해 노력하고 시는 행정절차 지원, 인·허가 기간 단축, 인근 관광시설 연계 사업 발굴 등에 적극 나설 계획이다.

청주 아마존 아쿠아파크는 물놀이시설과 휴양·레저시설, 숙박시설을 결합한 복합 관광시설로 청원구 오창읍 일원에 추진된다.

주요 시설로는 △수로풀과 인피니티풀, 유아풀 등 물놀이시설을 비롯해 △조리와 취식이 가능한 카바나 시설 △K1 Speed, 짚라인, 워터슬라이드 등 레저시설 △푸드코트와 마트 등 부대시설 △관광호텔과 컨벤션센터 등이 함께 들어설 예정이다.

사업은 2029년 상반기 개장을 목표로 추진된다. ㈜조이는 2027년 착공을 목표로 사전평가와 실시설계 등 관련 용역을 추진하고, 지역주민 설명회와 홍보도 병행할 계획이다.

이후 2028년 건축물 사용승인 신청과 영업신고 등 절차를 거쳐 2029년 상반기 운영에 들어간다는 구상이다.

시는 이번 사업으로 약 2천억원의 생산유발효과, 796억원의 부가가치 유발효과, 729명의 고용창출효과, 902명의 취업유발효과가 있을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시는 투자 유치 과정에서 청주의 지리적 접근성과 풍부한 관광 배후 수요를 강점으로 적극 설명했다.

청주시는 국토 중심부에 위치해 KTX와 경부·중부고속도로, 청주국제공항 등 광역 교통망을 두루 갖추고 있다. 또 3개의 순환도로가 연결돼 있어 시내 이동 여건도 우수하다.

특히 시는 오창 일원이 주요 고속도로망과 인접해 있고 청주국제공항, KTX 오송역과도 가까워 광역 관광수요를 끌어들이기 유리한 입지라는 점을 강조하며 투자 유치 활동을 펼쳤다.

수도권과 세종·대전 등 중부권 주요 도시와 접근성이 뛰어나 풍부한 배후 수요를 확보할 수 있다는 점도 강점으로 내세웠다.

중부권 주요 도시 인근에 대규모 물놀이 관광시설이 상대적으로 부족하다는 점에 주목해 이번 사업이 다른 지역으로 분산되던 관광수요를 청주로 흡수할 수 있는 경쟁력이 있음을 강조했다.

박진상 ㈜조이 대표이사는 "청주시가 관광사업 발전을 위해 적극행정을 펼치며 사업 추진에 노력하는 모습에 깊은 감명을 받았다"며 "지역사회와 시민들에게 레저와 체험이 결합된 새로운 관광 패러다임을 제시하고, 누구나 즐길 수 있는 특별한 관광 경험을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이어 "앞으로 인근 관광자원과의 연계를 강화해 시민들이 보다 풍성한 여가와 관광을 즐길 수 있도록 다양한 프로그램을 마련해 나가겠다"라는 의지를 보였다.

이범석 청주시장은 "청주 아마존 아쿠아파크 조성 사업은 청주 관광의 체류 기반을 넓히고, 지역경제에 새로운 활력을 더할 수 있는 중요한 전환점이 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청주의 우수한 접근성과 풍부한 관광 수요를 바탕으로 경쟁력 있는 관광 인프라를 확충해 시민과 관광객 모두가 만족할 수 있는 꿀잼 관광도시 청주를 만들어 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2016년 설립한 ㈜조이는 유원지 및 테마파크 운영업을 주업종으로, 전북특별자치도의 대표 물놀이시설인 완주 아마존과 충남 당진 아마존을 성공적으로 운영해 온 강소기업이다.

또한 군산 테디베어뮤지엄도 운영하고 있다. / 김정하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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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연희, "100만 청주, 몇 사람이 아닌 청주시민이 함께 그려야"

[충북일보] 더불어민주당 이연희(청주 흥덕) 의원은 지난 1월 SK하이닉스가 CES 2026에서 HBM4 16단을 공개하면서 차세대 AI 메모리 경쟁력도 분명히 보여줬다고 판단했다. 이런 흐름과 반도체 슈퍼사이클 전망을 종합할 때 청주시가 앞으로 4년 동안 최소 1조원 수준의 법인지방소득세를 확보할 가능성이 충분하다고 내다봤다. 이 막대한 재원이 일시적으로 들어왔다가 일회성 사업이나 보여주기식 사업으로 흩어지면 청주의 미래를 바꾸기 어렵다고 판단한 이 의원은 행정 몇 사람이 아니라 청주시민이 함께 그리는 공론화위원회를 통해 활용방안을 찾자고 가장 먼저 제안했다. 1조원 세수는 예산의 문제가 아니라, 청주의 미래를 누가 어떤 원칙으로 결정할 것인가의 문제로 판단한 것이다. ◇이번 토론회를 계기로 '공론화위원회'가 6·3지방선거 민주당 주요공약으로 다뤄지는 것인가. "이번 공론화 제안은 청주에 들어올 수 있는 큰 재정을 미래의 청주를 위해, 청주답게, 또 시민답게 쓰자는 문제의식에서 출발했다. 공약화 여부는 결국 청주시장 후보자의 의지와 판단이 중요하다. 지방선거 공약은 지역의 미래 비전과 행정 철학이 담겨야 하기 때문이다. 다만 이번 토론회에 시장 후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