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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성군, 올해 일자리 2만4천900여개 창출…고용률 78.1% 목표

186개 사업에 858억 원 투입…4대 전략 16개 과제 수립
지역 일자리 공시제

  • 웹출고시간2026.04.14 13:02:46
  • 최종수정2026.04.14 14:36:41
클릭하면 확대이미지를 볼 수 있습니다.

음성군청 전경.

ⓒ 음성군
[충북일보] 음성군은 올해 공공·민간부문 일자리 2만4천900여 개 창출과 취업자수 6만8천570여 명, 고용률 78.1% 달성을 목표로 추진한다.

군은 지역 일자리 공시제에 따라 이 같은 내용을 골자로 하는 '2026년 일자리대책 세부계획'을 확정해 14일 발표했다.

확정한 계획안은 '민선8기 음성군 일자리 정책 종합계획'을 토대로 올해 일자리 목표 및 추진계획을 수립한 것이다.

산업·고용동향 분석과 지역 여건에 맞는 분야별 일자리 정책의 세부 계획을 담아 향후 전국 지자체를 대상으로 한 일자리 대상 평가 기준이 된다.

군은 올해 일자리 목표를 고용률(15~64세) 78.1%, 2만4천900여 개의 창출로 잡았다.

목표 고용률은 지난해 78.0% 대비 0.1%, 일자리 창출은 2만3천700여개 대비 1천200여 개 높은 수치이다.

군은 이러한 목표를 달성하기 위해 4대 전략 16개 과제, 7개 분야를 수립하고 186개 사업에 858억 원을 투입해 2만4천900개의 일자리를 창출할 계획이다.

분야는 △직접 일자리 창출 △직업능력개발훈련 △고용서비스 제공 △창업 지원 △일자리 인프라 구축 △기업투자유치 △고용장려금 등이다.

올해는 구인난을 겪고 있는 뿌리산업 대상 신규 일자리 창출과 재직자 고용의 질 개선을 위한 패키지(복지, 근속 장려금) 지원사업을 새롭게 추진한다.

식품산업 원·하청 간 근로자의 임금, 복지, 근로환경 등 격차 완화를 위한 지원사업과 함께 군 신성장산업 반도체 분야 기업경쟁력 강화를 위한 오픈랩 프로젝트, 복지지원사업, AI·디지털 직무 고도화 교육 등을 지원한다.

이번 세부계획안은 오는 4월 15일까지 음성군청 홈페이지에 공시할 예정이다.

현연호 일자리경제과장은 "일자리는 지역발전을 이끄는 핵심 동력"이라며 "양질의 일자리를 창출해 군민 모두가 일하기 좋은 도시 음성을 만드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지역 일자리 공시제는 고용노동부에서 추진하는 지역 일자리 창출을 위한 정책 중 하나로, 지자체가 일자리 목표와 대책을 수립해 지역 주민에게 공시하는 정책이다.

음성 / 주진석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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