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맑음동두천 20.9℃
  • 맑음강릉 24.1℃
  • 맑음서울 21.6℃
  • 맑음충주 20.3℃
  • 맑음서산 23.0℃
  • 맑음청주 21.5℃
  • 맑음대전 23.2℃
  • 맑음추풍령 22.2℃
  • 맑음대구 24.8℃
  • 맑음울산 25.3℃
  • 맑음광주 24.5℃
  • 맑음부산 26.5℃
  • 맑음고창 23.5℃
  • 맑음홍성(예) 22.3℃
  • 비제주 23.9℃
  • 맑음고산 24.3℃
  • 맑음강화 21.5℃
  • 맑음제천 20.6℃
  • 맑음보은 21.1℃
  • 맑음천안 21.6℃
  • 맑음보령 25.7℃
  • 맑음부여 21.8℃
  • 맑음금산 21.8℃
  • 맑음강진군 25.5℃
  • 구름많음경주시 25.3℃
  • 맑음거제 25.0℃
기상청 제공

최근기사

이 기사는 0번 공유됐고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충북 1천270명 소득 있어도 학자금대출 상환 못해

1명당 129만원꼴…5년 전보다 미상환자 43.7% 증가

  • 웹출고시간2026.04.13 18:07:52
  • 최종수정2026.04.13 18:07:52
[충북일보] 학자금 대출을 받은 충북 청년 1천270명이 대학 졸업 후 일정한 소득이 있는데도 대출금을 다 갚지 못했다.

전국적으로는 5만7천580명에 달했는데 이들의 미상환 체납액은 800억 원이 넘었다.

13일 국세청 국세통계포털에 따르면 2025년(귀속연도) 취업 후 상환 학자금대출(ICL)의 미상환자는 5만7천580명으로 전체 상환자 31만9천648명 가운데 18.0%를 차지했다.

5명 중 1명꼴인셈으로 2012년 통계 작성 이래 가장 높은 수준이었다.

미상환된 체납액은 813억1천200만 원으로 전체 상환금액 4천198억3천600만 원 가운데 19.4%로 확인됐다.

ICL 상환 대상자는 연간 소득금액이 기준소득(2024년 귀속 기준 1천752만 원)을 넘는 경우다. 기준소득 초과분의 20∼25%를 갚아야 한다.

충북은 2025년(귀속연도) 기준 1천270명이 총 16억4천800만 원을 상환하지 못한 것으로 파악됐다.

1명당 평균 미상환 체납액은 약 129만 원으로 전국 평균(약 141만 원)보다는 적었다.

5년 전인 2021년(귀속연도)와 비교하면 미상환자는 43.7%(386명), 미상환 체납액은 63.3%(6억3천900만 원) 증가했다.

이번 통계는 취업 후 기준소득을 넘는 수입을 버는데도 빚을 제때 갚지 못하는 청년의 비율이 계속 증가한다는 점을 보여주고 있다.

자세한 내용은 국세통계포털(tasis.nts.go.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안혜주 기자 asj1322@daum.net
배너

배너


Hot & Why & Only

실시간 댓글


배너

매거진 in 충북

청주 문화영토 넓힌 4년…변광섭 대표 "저의 꿈은 끝나지 않았습니다"

[충북일보] 청주의 문화영토를 넓히겠다는 약속을 지키기 위해 쉼 없이 달려온 변광섭 청주시문화산업진흥재단 대표이사가 지난 4년을 "매 순간 가슴이 뛰는 일들의 연속이었다"고 돌아봤다. 지난 2022년 11월 취임해 약 4년간 청주의 문화예술 현장을 이끌어온 그는 오는 31일 임기를 마무리한다. 취임 당시 청주만의 로컬 콘텐츠를 발굴하고 주요 문화공간을 명소화하며 지역 예술인재를 키우겠다고 약속했던 변 대표는 그동안의 성과와 아쉬움을 함께 전했다. 그는 "아쉬움과 부족함도 있었지만 청주시가 문화적으로 조금씩 성장하고 발전하는 모습을 체감할 수 있었다"고 말했다. 그가 가장 기억에 남는 순간으로 꼽은 것은 청주시의 유네스코 창의도시 선정이다. 문화제조창이 대한민국 로컬100에 선정되고 지역문화대상을 수상한 것 역시 주요 성과로 꼽았다. 변 대표는 "크고 작은 전시와 공연, 축제의 장에 시민들의 발길이 끊이지 않았고 웃음과 박수 소리가 끝없이 울려 퍼졌다"며 "임직원이 함께하고 시민들이 적극적으로 참여했기 때문에 가능했다"고 전했다. 그가 지난 4년간 가장 공을 들인 것은 청주만의 문화적 가치를 발굴하고 이를 지역의 경쟁력으로 키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