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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웹출고시간2026.04.13 11:28:09
  • 최종수정2026.04.13 11:42:37
[충북일보] 13일 새벽 4시께 청주 한 상가에서 발생한 가스 폭발 사고가 가스 누출과 콘센트 전기 스파크가 겹친 것으로 추정되고 있다.

이날 김성범 청주서부소방서 화재조사관은 “식당 외부에 LP가스통 2개(180㎏, 50㎏)가 있었는데 이 중 가스통 1개에서 가스가 샜고, 내부 콘센트에서 발생한 전기 스파크가 원인으로 추정된다”고 밝혔다.
이 사고로 15명이 다쳤다. 외부에 주차된 차량이 전복될 정도의 큰 폭발 충격으로 인근 아파트와 빌라의 유리창이 깨지면서 주민 등 8명이 피부 찰과상과 열상 등 경상을 입었다.

나머지 7명도 경상을 입었으나 병원 이송이 필요한 수준은 아닌 것으로 확인됐다.

주민들은 아파트 단지 경로당으로 임시 대피한 상태이며, 청주시는 인근 학교 강당 2곳에 추가 대피소를 마련할 예정이다.

청주시는 안전재난문자를 통해 "흥덕구 봉명동 516번지 일대 상가 폭발사고가 발생했다"며 "인근 주민들은 건물 잔해물 피해 등 안전에 유의해 달라"고 안내했다. / 전은빈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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