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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주 중원농협, 영농철 인력난 농가 밀착 지원

고령·취약농가 우선 지원, 모종 정식부터 적과 작업까지 인력중개 사업도 병행

  • 웹출고시간2026.04.13 14:36:04
  • 최종수정2026.04.13 14:36: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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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원농협이 마련한 농촌일손돕기에 관내 직능단체 회원과 농가주부모임들이 참여하고 있다.

ⓒ 중원농협
[충북일보] 본격적인 영농철을 맞아 충주 중원농협이 지역 농가의 인력난 해소를 위한 대대적인 일손돕기에 나섰다.

13일 중원농협에 따르면 3월 15일부터 6월 30일까지 '영농철 동심협력 농촌일손돕기'를 집중 실시한다.

이번 활동에는 중원농협 주관으로 관내 직능단체와 농가주부모임이 함께 참여해 200여 명이 공동 작업 형태로 힘을 합치고 있다.

참여자들은 농가별 작업 일정에 맞춰 △옥수수·고추 모종 정식 △밭작물 퇴비 살포 △사과나무 식재 △밭 비닐 제거 및 피복 작업 △복숭아 과수원 꽃 적과 작업 등 다양한 영농작업을 지원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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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원농협이 마련한 농촌일손돕기에 관내 직능단체 회원과 농가주부모임들이 참여하며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 중원농협
특히 일손이 절대적으로 부족한 고령농가와 취약농가를 우선 지원해 적기 영농 실현에 실질적으로 기여하고 있다는 점이 눈길을 끈다.

이번 일손돕기는 일회성 지원에 그치지 않고 향후 사과 적과, 감자 수확, 사과 수확 등 주요 영농 시기에도 지속적으로 이어질 계획이다.

중원농협은 일손돕기와 함께 인력중개 사업도 병행 추진해 농가와 구직자를 연계하는 상시 수급 체계도 구축하고 있다.

진광주 조합장은 "영농철 인력난으로 어려움을 겪는 농가에 실질적인 도움이 되도록 다양한 작업을 체계적으로 지원하겠다"며 "인력중개 사업과 연계한 지속적인 지원으로 농업인 소득 증대와 농촌 활력 제고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충주 / 윤호노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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