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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소방본부, 일반인 심폐소생술 경연대회로 대응력 강화

영동·청주동부소방서 최우수상 수상

  • 웹출고시간2026.04.12 15:29:00
  • 최종수정2026.04.12 15:29:00
클릭하면 확대이미지를 볼 수 있습니다.

15회 일반인 심폐소생술 경연대회 수상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 충북소방본부
[충북일보] 충북소방본부는 초기 응급처치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최근 증평문화회관에서 '15회 충북 일반인 심폐소생술 경연대회'를 개최했다.

이번 대회에는 각 소방서를 대표해 선발된 14개 팀, 총 80명이 참가했다.

참가자들은 심정지 상황을 가정하고 소방청이 제작한 CPR 음원에 맞춰 119신고, 가슴압박, 자동심장충격기(AED) 사용 등 초기 대응 절차를 선보였다.

경연대회 결과 학생·청소년부에서는 영동소방서가 최우수상을 수상했으며, 보은소방서가 우수상, 충주소방서가 장려상을 각각 차지했다.

대학·일반부에서는 청주동부소방서가 최우수상을, 단양소방서가 우수상을, 진천소방서가 장려상을 수상했다.

각 부문 최우수상 수상팀은 오는 5월 27일부터 28일까지 정부세종컨벤션센터에서 열리는 전국 일반인 심폐소생술 경연대회에 충북 대표로 출전할 예정이다.

정남구 충북소방본부장은 "심정지 환자 발생 시 초기 대응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도민의 심폐소생술 시행률을 높이고, 생명존중 문화를 확산하기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 전은빈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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