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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웹출고시간2026.04.12 15:36:37
  • 최종수정2026.04.12 15:36: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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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시가 진행한 올해 첫 팝업놀이터 행사장에서 아이들이 놀이기구를 체험하고 있다.

ⓒ 청주시
[충북일보] 청주시는 아동의 놀 권리 보장과 건전한 놀이문화 확산을 위한 2026년 팝업놀이터 '오늘! 여기! 꿀잼!' 1회차 행사를 지난 11일 생명누리공원에서 성황리에 개최했다.

이번 행사에는 약 3천여명의 시민이 참여해 다양한 놀이와 체험 프로그램을 즐겼다. 이범석 청주시장을 비롯한 시 관계자들도 현장을 찾아 운영 상황을 점검하고, 개선이 필요한 사항은 없는지 꼼꼼히 살폈다.

특히 올해 팝업놀이터는 단순한 놀이기구 확대에서 벗어나 체험의 질과 안전 중심의 운영 체계로 전환한 점이 특징이다.

에어바운스를 영유아·유아·초등 연령대로 구분해 운영하고, 유아 전용 에어바운스를 새롭게 도입했다. 또한 신규 놀이기구인 '회전라이더'를 추가하는 등 연령별 맞춤형 놀이 환경을 제공했다.

아울러 일부 인기 놀이시설은 현장 예약제로 운영해 대기 혼잡을 줄이고 보다 안전하고 질서 있는 이용 환경을 마련했다.

이날 행사장에서는 태권무 공연, 버블 공연, 복화술 공연, 레크리에이션 등 다양한 무대 프로그램이 펼쳐져 아이들의 흥미를 끌었다. 이와 함께 비눗방울 체험, 전통놀이(투호·제기차기·굴렁쇠), 예술놀이터, 뉴스포츠 체험, 아동권리 홍보 체험 등 참여형 프로그램도 큰 인기를 얻었다.

특히 '놀 권리도 내 권리!'를 주제로 한 아동권리 홍보 프로그램은 아이들이 놀이를 통해 자신의 권리를 자연스럽게 이해할 수 있도록 구성돼 의미를 더했다.

놀이존에는 에어바운스, 챌린지 바운스, 미니바이킹, 레일기차, 회전비행기, 회전라이더 등 10종 이상의 놀이시설이 운영됐으며, 체험존과 함께 가족 단위 참여가 활발히 이뤄졌다. 행사장에는 캐릭터 포토존과 푸드트럭도 함께 운영돼 놀이와 휴식이 어우러진 가족형 축제 분위기를 조성했다.

이범석 청주시장은 "팝업놀이터는 단순한 행사 운영을 넘어 아동의 놀 권리를 실현하는 아동친화도시 정책의 대표 사업"이라며 "앞으로도 아이들이 안전하게 뛰어놀 수 있는 환경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한편, 팝업놀이터 오늘! 여기! 꿀잼!은 올해 총 8회에 걸쳐 순차적으로 운영될 예정이며 △2회차는 4월 25일 유기농복합단지 △3회차는 5월 16일 문화제조창 △4회차는 5월 30일 오송호수공원에서 진행된다.

/ 김정하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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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일보] 더불어민주당 이연희(청주 흥덕) 의원은 지난 1월 SK하이닉스가 CES 2026에서 HBM4 16단을 공개하면서 차세대 AI 메모리 경쟁력도 분명히 보여줬다고 판단했다. 이런 흐름과 반도체 슈퍼사이클 전망을 종합할 때 청주시가 앞으로 4년 동안 최소 1조원 수준의 법인지방소득세를 확보할 가능성이 충분하다고 내다봤다. 이 막대한 재원이 일시적으로 들어왔다가 일회성 사업이나 보여주기식 사업으로 흩어지면 청주의 미래를 바꾸기 어렵다고 판단한 이 의원은 행정 몇 사람이 아니라 청주시민이 함께 그리는 공론화위원회를 통해 활용방안을 찾자고 가장 먼저 제안했다. 1조원 세수는 예산의 문제가 아니라, 청주의 미래를 누가 어떤 원칙으로 결정할 것인가의 문제로 판단한 것이다. ◇이번 토론회를 계기로 '공론화위원회'가 6·3지방선거 민주당 주요공약으로 다뤄지는 것인가. "이번 공론화 제안은 청주에 들어올 수 있는 큰 재정을 미래의 청주를 위해, 청주답게, 또 시민답게 쓰자는 문제의식에서 출발했다. 공약화 여부는 결국 청주시장 후보자의 의지와 판단이 중요하다. 지방선거 공약은 지역의 미래 비전과 행정 철학이 담겨야 하기 때문이다. 다만 이번 토론회에 시장 후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