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흐림동두천 16.2℃
  • 흐림강릉 17.7℃
  • 서울 16.3℃
  • 흐림충주 15.8℃
  • 흐림서산 16.5℃
  • 청주 16.7℃
  • 대전 15.7℃
  • 흐림추풍령 14.3℃
  • 대구 15.6℃
  • 울산 15.5℃
  • 광주 18.9℃
  • 부산 17.6℃
  • 흐림고창 19.5℃
  • 홍성(예) 17.2℃
  • 흐림제주 23.9℃
  • 흐림고산 21.5℃
  • 흐림강화 15.6℃
  • 흐림제천 14.2℃
  • 흐림보은 14.6℃
  • 흐림천안 16.2℃
  • 흐림보령 18.0℃
  • 흐림부여 16.4℃
  • 흐림금산 16.3℃
  • 흐림강진군 19.1℃
  • 흐림경주시 15.0℃
  • 흐림거제 17.5℃
기상청 제공

최근기사

이 기사는 0번 공유됐고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청주공항·KTX 오송역 올해도 '고공 성장'…1분기 이용객 작년보다 증가

  • 웹출고시간2026.04.12 16:42:35
  • 최종수정2026.04.12 16:42:35
클릭하면 확대이미지를 볼 수 있습니다.

청주국제공항 모습.

ⓒ 충북도
[충북일보] 청주국제공항과 KTX 오송역의 연간 이용객이 지난해 역대 최다를 기록한데 이어 올해도 고공 성장을 이어가고 있다.

이 같은 꾸준한 성장세에 힘입어 올해 각각 500만 명과 1천300만 명을 돌파할 것으로 기대된다.

12일 한국공항공사 항공통계 자료에 따르면 올해 1분기(1~3월) 청주공항 이용객은 135만7천849명으로 작년 같은 기간(94만906명)보다 44.3% 증가했다.

1월 48만485명(47.7%↑), 2월 43만6천833명(44%↑), 3월 44만531명(41.1%↑)으로 월간 이용객 증가율이 전년 대비 모두 40%를 넘었다.

특히 국제선 이용객이 크게 늘었다. 청주공항의 1분기 국제선 이용객은 65만6천302명이다. 지난해 동기(39만1천569명)보다 67.6%나 증가했다. 전국 공항 중 최고 증가율이다.

국내선도 70만1천547명(27.7%↑)이 이용한 것으로 집계돼 내실 있는 성장을 뒷받침하고 있다.

이런 성과는 일본과 동남아 중심의 단거리 노선을 적극적으로 확충한 결과로 분석됐다. 지난달 항공기 운항 편수는 2천884편으로 작년 3월(2천24편)보다 42% 정도 늘어났다.

다만 이달부터는 중동 사태 등 대외적 불안 요인이 성장의 변수가 될 전망이다. 중동 사태 장기화 여파로 유류할증료가 전년 대비 3배가량 급등했다.

환율도 크게 올라 여행객의 비용 부담이 커진 데다 항공사도 전략적 노선 조정에 나서면서 4월 운항 횟수가 일부 줄어들 것으로 전망된다.

김민정 도 균형발전과장은 "항공사와 충북도 등이 중동 상황을 예의 주시하고 있다"며 "고유가 등 리스크 관리와 정책적 지원을 통해 청주공항의 연중 상승 기조를 이어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지난해 청주공항 연간 이용객은 466만9천956명으로 1997년 개항 이래 역대 최고치를 기록했다.
KTX 오송역 이용객도 꾸준히 늘고 있다. 충북도에 따르면 올해 1분기 오송역 이용객은 305만9천181명이다. 지난해 같은 기간 295만5천422명보다 3.5%(10만3천759명) 증가했다.

올해 하루 평균 이용객은 3만3천991명로 작년 한 해 3만4천247명보다 다소 감소했다. 하지만 이용객 증가 추세를 볼 때 올해 평균은 지난해 수치를 넘어설 것으로 예상된다.

한 달 평균 이용객은 101만9천727명으로 100만 명을 상회했다. 이런 추세로 이용객이 지속되고 겨울철 이용객이 증가하는 점을 고려할 때 올해 1천500만 명을 넘을 것으로 전망된다.

KTX 오송역은 매년 이용객이 증가하며 가파르게 성장했다. 2016년 500만 명을 돌파한 후 2017년 658만4천381명, 2018년 764만9천473명, 2019년 862만2천455명을 기록했다.

2020년은 연간 이용객이 1천만 명을 넘을 것으로 기대했으나 예기치 못한 코로나19 확산에 발목이 잡혔다.

하지만 코로나 사태에서 완전히 회복한 2023년부터 연간 이용객이 1천만 명을 넘어섰고 2025년은 역대 최다인 1천250만287명이 오송역을 이용했다.

한편 KTX 오송역을 경유하는 노선은 경부고속선, 호남고속선, 전라선, 동해선, 경전선, 경부선, 충북선 등이 있다.

/ 천영준기자
배너

배너


Hot & Why & Only

실시간 댓글


배너

매거진 in 충북

이연희, "100만 청주, 몇 사람이 아닌 청주시민이 함께 그려야"

[충북일보] 더불어민주당 이연희(청주 흥덕) 의원은 지난 1월 SK하이닉스가 CES 2026에서 HBM4 16단을 공개하면서 차세대 AI 메모리 경쟁력도 분명히 보여줬다고 판단했다. 이런 흐름과 반도체 슈퍼사이클 전망을 종합할 때 청주시가 앞으로 4년 동안 최소 1조원 수준의 법인지방소득세를 확보할 가능성이 충분하다고 내다봤다. 이 막대한 재원이 일시적으로 들어왔다가 일회성 사업이나 보여주기식 사업으로 흩어지면 청주의 미래를 바꾸기 어렵다고 판단한 이 의원은 행정 몇 사람이 아니라 청주시민이 함께 그리는 공론화위원회를 통해 활용방안을 찾자고 가장 먼저 제안했다. 1조원 세수는 예산의 문제가 아니라, 청주의 미래를 누가 어떤 원칙으로 결정할 것인가의 문제로 판단한 것이다. ◇이번 토론회를 계기로 '공론화위원회'가 6·3지방선거 민주당 주요공약으로 다뤄지는 것인가. "이번 공론화 제안은 청주에 들어올 수 있는 큰 재정을 미래의 청주를 위해, 청주답게, 또 시민답게 쓰자는 문제의식에서 출발했다. 공약화 여부는 결국 청주시장 후보자의 의지와 판단이 중요하다. 지방선거 공약은 지역의 미래 비전과 행정 철학이 담겨야 하기 때문이다. 다만 이번 토론회에 시장 후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