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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도, 제천 덕동생태숲 시설 개선…유아숲체험원 신규 조성

  • 웹출고시간2026.04.12 15:20:59
  • 최종수정2026.04.12 15:20:59
클릭하면 확대이미지를 볼 수 있습니다.

제천 덕동생태숲 전경.

ⓒ 충북도
[충북일보] 충북도 산림환경연구소는 제천시 백운면 도유림 내 위치한 덕동생태숲의 관람 환경 개선과 체험 기능 강화를 위한 사업을 추진한다고 12일 밝혔다.

먼저 2억 원을 들여 생태숲 진입도로와 주차장을 재정비한다.

노후된 진입도로와 비포장 주차장을 아스콘으로 포장하고 현행 주차장 기준에 따라 주차 공간을 재구획해 사용 편의를 높인다.

생태숲 내 주요시설 중 하나인 덕동생태관의 내부 리모델링도 추진한다.

생태관 1층 휴게실과 체험교실, 2층 영상실의 내부 마감재와 조명을 교체하고 유아를 위한 시설로 보강해 다양한 체험프로그램을 선보일 예정이다.

3억 원을 투입해 유아숲체험원을 신규 조성한다. 이 시설은 유아가 숲에서 다양한 체험을 통해 신체적·정서적 성장을 할 수 있도록 지도·교육하는 공간이다.

생태숲 1㏊ 부지에 통나무놀이터, 모래놀이장, 트리 어드벤처 등을 갖춘다. 안전한 체험을 위한 안내판, 대피소 등 부대시설도 설치한다.

산림환경연구소는 2027년부터 유아숲체험원과 생태숲, 생태관, 탐방로 시설을 함께 활용할 수 있어 유치원·어린이집뿐만 아니라 가족 단위 방문객의 이용 만족도가 높을 것으로 내다봤다.

김영욱 도 산림환경연구소장은 "이번 사업을 통해 덕동생태숲이 단순한 휴식공간을 넘어 체험과 교육, 힐링이 어우러진 산림복합공간으로 거듭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 천영준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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