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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선 탈락 예비후보들 이춘희 캠프 합류… 결선투표에 영향 미칠 듯

고준일 "대의 위해 결단" … 김수현 10일 지지선언 예정

  • 웹출고시간2026.04.09 14:39:22
  • 최종수정2026.04.09 14:42: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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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민주당 이춘희(오른쪽)·고준일 세종시장 예비후보가 9일 시청 브리핑실에서 '새로운 세종을 위한 연대 지지 선언' 기자회견을 하고 있다.

ⓒ 김금란기자
[충북일보] 더불어민주당 세종시장 경선에서 탈락 후보들이 이춘희 예비후보를 지지하면서 오는 14~16일 예정된 결선 투표에 영향을 미칠 것으로 보인다.

민주당 세종시장 경선에서 탈락한 고준일 예비후보가 9일 본선에 진출한 이춘희 예비후보의 지지를 선언했다.

이어 10일에는 김수현 예비후보의 지지선언이 이어질 예정이다.

고준일·이춘희 예비후보는 이날 세종시청 브리핑실에서 '새로운 세종을 위한 연대 지지 선언' 기자회견을 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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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민주당 이춘희(왼쪽 다섯번째)·고준일(〃여섯번째) 세종시장 예비후보가 9일 시청 브리핑실에서 지지자들과 함께 선거 필승을 외치고 있다.

ⓒ 김금란기자
이번 지지 선언은 1차 경선에서 혁신적인 공약으로 주목받았던 고 예비옙후보의 '젊은 추진력'과 세종시를 설계하고 이끌어온 이 예비옙후보의 '경륜'이 결합하는 '정책 결합형 단일화'를 표방한다.

이춘희 예비후보는 "이번 연대는 단순한 정치적 결합을 넘어 세종의 미래와 시민들의 바람을 정책에 담아 실천하는 계기가 될 것"이라며 "고준일 예비후보가 경선 과정에서 제시한 신선한 공약들은 정책에 적극 반영해 선거에 임하겠다"고 밝혔다.

또 이 자리에서는 두 예비후보의 김부겸 대구시장 지지와 함께 민주당의 전국 승리도를 다짐했다.

기자회견에 앞서 두 후보는 이날 오전 세종시 호수공원 노무현 기념 동산과 은하수공원 이해찬 전 총리의 묘역을 잇달아 참배하고 '행정수도 완성' 의지와 세종시장 선거 승리를 다짐했다. 세종 / 김금란기자

사진설명 : 더불어민주당 이춘희(오른쪽)·고준일 세종시장 예비후보가 9일 시청 브리핑실에서 '새로운 세종을 위한 연대 지지 선언' 기자회견을 하고 있다. / 김금란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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