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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교통대, 에듀테크 실증사업 본격화

"AI로 교육격차 줄인다"

  • 웹출고시간2026.04.09 15:06:34
  • 최종수정2026.04.09 15:06:34
[충북일보] 국립한국교통대학교가 공교육 현장에 에듀테크를 적용하는 실증사업에 착수하며 디지털 포용 교육 선도에 나섰다.

한국교통대는 최근 한국교원대학교 호연관 충북에듀테크소프트랩에서 열린 '에듀테크 실증 기업-충북 에듀테크 실증 교사단 매칭데이'를 통해 '2026년 에듀테크 실증사업'을 본격 시작했다.

이번 사업은 교사와 에듀테크 기업 간 협력을 바탕으로 실제 학교 현장에서 기술의 활용 가능성과 교육 효과를 검증하는 실증 중심 프로그램이다.

행사에는 충청북도교육청 관계자와 교사단, 기업 관계자 등 약 150명이 온·오프라인으로 참여해 높은 관심을 보였다.

특히 교육 주체인 교사와 기술 개발 주체인 기업 간 협력 기반을 마련했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이번 실증사업에는 ㈜젭의 '젭스쿨', ㈜컨텐츠다의 VR 교육 콘텐츠, ㈜에이치투케이의 '소중한글', ㈜매쓰마스터의 '일프로연산', ㈜에이치아이티의 '클래스링크' 등 5개 기업이 참여한다.

각 기업의 에듀테크는 교사단과 매칭돼 충북 지역 공교육 현장에 적용되며, 약 8개월간 교육 효과성과 현장 적용 가능성을 종합 검증하게 된다.

김인숙 AI에듀테크융합교육원장은 "이번 실증사업은 에듀테크의 교육 효과를 체계적으로 검증하는 데 중점을 두고 있다"며 "우수 사례를 확산해 미래형 AI 디지털 포용교육 모델로 발전시겠다"고 말했다.

충주 / 윤호노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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