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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교통대, 해외취업 'K-Move스쿨' 10년 연속 선정

글로벌 인재 양성 박차

  • 웹출고시간2026.04.09 14:51:14
  • 최종수정2026.04.09 14:51:14
[충북일보] 국립한국교통대학교가 해외취업 지원사업 'K-Move스쿨' 운영기관에 10년 연속 선정되며 글로벌 인재 양성 역량을 다시 한번 입증했다.

9일 교통대에 따르면 고용노동부와 한국산업인력공단이 주관하는 'K-Move스쿨' 사업에 선정됐다.

'K-Move스쿨'은 청년들의 해외취업 경쟁력 강화를 위해 어학 교육과 직무교육, 취업 연계까지 통합 지원하는 대표적인 국가사업이다.

교통대는 그간의 운영 성과와 교육 품질을 인정받아 10년 연속 선정이라는 성과를 이어가게 됐다.

이번 과정은 '2026년 미국 빅데이터 기반 경영시스템 실무자 양성과정 6기'로, 약 7개월간 총 600시간 규모로 운영된다.

비즈니스 영어를 중심으로 한 어학교육과 ERP·데이터사이언스 기반 직무교육, MOS 자격과정, 해외 취업 대비 면접 및 실무교육 등 실질적인 취업 역량 강화 프로그램이 포함됐다.

특히 교육 종료 이후에도 취업 매칭과 사후관리까지 이어지는 체계적인 지원이 제공돼 연수생들의 안정적인 해외 진출을 돕는다는 계획이다.

안근옥 대학일자리개발원장은 "10년 연속 선정은 해외취업 지원 역량이 국가적으로 인정받은 의미 있는 성과"라며 "앞으로도 학생들이 글로벌 무대에서 경쟁력을 갖춘 인재로 성장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교통대는 이번 과정에 참여할 연수생 20명을 모집 중이며, 재학생과 졸업생을 대상으로 서류심사와 면접을 거쳐 선발할 예정이다.

충주 / 윤호노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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