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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시, 노후 주소정보시설 안전 점검

건물번호판·도로명판 등 4만1천여 개 정비

  • 웹출고시간2026.04.09 15:25:32
  • 최종수정2026.04.09 15:25:31
[충북일보] 세종시가 주소정보시설의 정비를 통해 시민의 위치찾기 편의성 제고와 시설물 노후화로 인한 낙하 사고 방지에 나선다.

시는 7월 30일까지 건물번호판·도로명판 등 주소정보시설 4만1천977개를 정비한다고 9일 밝혔다.

집중호우나 태풍 피해를 예방하기 위해 시설물의 내구연한(10년)이 지난 도로명판은 전문업체에 위탁해 안전점검을 진행할 예정이다.

또 주소정보관리시스템과 연동된 모바일 단말기(스마트KAIS)를 활용해 시설물의 위험상황 발견 즉시 현장에서 조치할 방침이다.

더불어 시설물의 훼손여부, 설치 높이의 적정성, 위치의 정확도 등을 실시간으로 촬영·입력해 현장조사의 정확도와 효율성도 높인다.

점검 결과 훼손되거나 망실된 시설물은 하반기 유지보수를 통해 정비·교체할 계획이다.

김태훈 토지정보과장은 "이번 조사를 통해 노후화된 시설물을 적기에 정비해 도시미관 개선과 시민 안전을 확보하겠다"고 말했다. 세종 / 김금란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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