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흐림동두천 18.0℃
  • 흐림강릉 23.5℃
  • 흐림서울 20.8℃
  • 흐림충주 18.7℃
  • 구름많음서산 16.4℃
  • 흐림청주 22.1℃
  • 구름많음대전 19.6℃
  • 구름많음추풍령 17.7℃
  • 맑음대구 19.4℃
  • 맑음울산 18.2℃
  • 구름많음광주 20.8℃
  • 맑음부산 17.4℃
  • 구름많음고창 16.3℃
  • 구름많음홍성(예) 17.1℃
  • 맑음제주 19.1℃
  • 맑음고산 19.4℃
  • 흐림강화 18.0℃
  • 흐림제천 16.8℃
  • 구름많음보은 16.9℃
  • 흐림천안 17.8℃
  • 구름많음보령 17.1℃
  • 구름많음부여 16.1℃
  • 구름많음금산 16.5℃
  • 맑음강진군 14.7℃
  • 맑음경주시 16.4℃
  • 맑음거제 16.6℃
기상청 제공

최근기사

이 기사는 0번 공유됐고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충주 비알코리아, 하청 180명 전원 직고용

'상생 고용' 전환 본격화

  • 웹출고시간2026.04.09 11:39:29
  • 최종수정2026.04.09 11:39:29
클릭하면 확대이미지를 볼 수 있습니다.

비알코리아 노사정 공동선언식에서 노동부 충주지청과 비알코리아 관계자 등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사진 왼쪽부터 피해근 고용노동부 충주지청장, 이강윤 비알코리아노동조합 위원장, 도세호 비알코리아 대표이사, 정민환 한국노총 충주음성지역지부 의장)

[충북일보] 고용노동부 충주지청이 원·하청 간 상생 협력을 통한 고용 격차 해소에 나섰다.

충주지청은 지난 8일 비알코리아 충주공장에서 노사가 참여한 가운데 '노사정 상생 협력 선언식'을 개최했다.

이번 선언식은 원청인 비알코리아가 사내하청업체인 HB주식회사 소속 근로자들을 직접 고용한 데 따른 것으로, 하청 근로자의 고용안정과 기업의 사회적 책임 강화를 위해 마련됐다.

비알코리아는 고용노동부 충주지청의 정규직 전환 협의 권고를 바탕으로 2025년 10월부터 원·하청 노조 간 태스크포스(TF)를 구성해 협의를 진행했으며, 약 3개월간 논의 끝에 올해 1월 9일 정규직 전환에 합의했다.

이에 따라 하청 근로자 181명 가운데 퇴사를 희망한 1명을 제외한 180명 전원이 비알코리아 소속으로 직접고용됐다.

이들은 기존 급여체계를 유지하되 일부 수당을 임금에 포함하고, 원청 기준의 복리후생을 적용받게 된다.

피해근 충주지청장은 "이번 직접고용은 단순한 소속 변경을 넘어 지역 산업의 노동시장 이중구조를 완화하는 의미 있는 사례"라며 "원·하청 상생을 통해 지속 가능한 성장 기반을 마련하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어 "직접고용 근로자의 고용안정과 함께 산업재해 예방 등 안전망 강화에도 힘써 ESG 경영의 모범을 보여달라"고 당부했다.

한편, 이번 조치는 배스킨라빈스 제품 생산과 물류를 담당하던 하청 근로자들의 고용 형태를 개선한 사례로, 지역 내 상생형 고용 모델로 주목받고 있다.

충주 / 윤호노기자
배너

배너


Hot & Why & Only

실시간 댓글


배너

매거진 in 충북

이연희, "100만 청주, 몇 사람이 아닌 청주시민이 함께 그려야"

[충북일보] 더불어민주당 이연희(청주 흥덕) 의원은 지난 1월 SK하이닉스가 CES 2026에서 HBM4 16단을 공개하면서 차세대 AI 메모리 경쟁력도 분명히 보여줬다고 판단했다. 이런 흐름과 반도체 슈퍼사이클 전망을 종합할 때 청주시가 앞으로 4년 동안 최소 1조원 수준의 법인지방소득세를 확보할 가능성이 충분하다고 내다봤다. 이 막대한 재원이 일시적으로 들어왔다가 일회성 사업이나 보여주기식 사업으로 흩어지면 청주의 미래를 바꾸기 어렵다고 판단한 이 의원은 행정 몇 사람이 아니라 청주시민이 함께 그리는 공론화위원회를 통해 활용방안을 찾자고 가장 먼저 제안했다. 1조원 세수는 예산의 문제가 아니라, 청주의 미래를 누가 어떤 원칙으로 결정할 것인가의 문제로 판단한 것이다. ◇이번 토론회를 계기로 '공론화위원회'가 6·3지방선거 민주당 주요공약으로 다뤄지는 것인가. "이번 공론화 제안은 청주에 들어올 수 있는 큰 재정을 미래의 청주를 위해, 청주답게, 또 시민답게 쓰자는 문제의식에서 출발했다. 공약화 여부는 결국 청주시장 후보자의 의지와 판단이 중요하다. 지방선거 공약은 지역의 미래 비전과 행정 철학이 담겨야 하기 때문이다. 다만 이번 토론회에 시장 후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