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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회 청풍명월배 전국가라테선수권대회 및 2026년 국가대표 최종 선발전 성공적 마무리

가라테 저변 확대는 물론 선수들의 경쟁력 강화에 기여

  • 웹출고시간2026.04.09 15:26:29
  • 최종수정2026.04.09 15:26:29
클릭하면 확대이미지를 볼 수 있습니다.

제3회 청풍명월배 전국가라테선수권대회 겸 2026년도 국가대표 최종 선발전에 참가한 선수들.

[충북일보] 제천어울림체육센터에서 열린 제3회 청풍명월배 전국가라테선수권대회 겸 2026년도 국가대표 최종 선발전이 성황리에 막을 내렸다.

(사)대한가라테연맹(회장 오상철) 주최·주관하에 제천시와 제천시체육회의 후원으로 최근 열린 이번 대회에는 전문선수와 생활체육 동호인 등 총 19개 팀 238명이 참가해 열띤 경쟁을 펼쳤다.

이번 대회는 국내 정상급 가라테 선수들이 대거 참가해 전문체육과 생활체육을 아우르는 통합대회로서 가라테 저변 확대는 물론 선수들의 경쟁력 강화에 기여하는 중요한 무대로 자리매김했다.

특히 2026년도 국가대표 최종 선발전이 함께 진행돼 2026년 제20회 아이치·나고야 아시안게임에 출전할 국가대표 30명이 치열한 선발전을 치렀다.

가타(KATA) 종목에서는 남자부 황태연, 이승섭, 김민재 선수가, 여자부에서는 최하은, 백채빈, 박민지가 국가대표로 선발됐다.

또 구미테(KUMITE) 종목에서는 남자부 박건호(-60㎏), 하태석(-67kg), 안광민(-75kg), 김가온(-84㎏), 여자부 양예원(-50㎏), 박지연(-55㎏), 안정은(-61㎏), 권혜원(-68㎏)이 각각 이름을 올렸다.

경기는 모든 연령층(초등부부터 일반부, 국가대표 선발부까지)이 참여했고 체급별 개인전으로 라운드로빈 방식 경기가 진행돼 선수들이 다양한 경기 경험을 쌓을 수 있었다.

시 체육회 안성국 회장은 "이번 대회를 통해 가라테 선수들의 실력을 확인할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전국 및 도 단위 대회를 계속 유치해 제천시가 스포츠 중심지로 성장하도록 힘쓰겠다"고 각오를 밝혔다.

제천 / 이형수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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