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쿠킹·트레킹·러닝까지, 리솜리조트 봄 체험 다양화

전 사업장 이벤트 진행, 가족·체험형 관광객 겨냥

  • 웹출고시간2026.04.09 10:17:57
  • 최종수정2026.04.09 10:17:56
클릭하면 확대이미지를 볼 수 있습니다.

제천시에 자리한 레스트리 리솜에 봄의 상징인 벚꽃이 화사한 꽃망울을 터뜨리고 있다.

[충북일보] 호반호텔앤리조트가 봄철 여행 수요 증가에 맞춰 리솜리조트 전 사업장에서 체험형 프로그램과 친환경 캠페인을 결합한 시즌 이벤트를 선보인다.

벚꽃과 야생화가 절정을 이루는 4월 한 달간 운영되는 이번 행사는 자연 체험과 지역 연계 콘텐츠를 동시에 강화한 것이 특징이다.

제천시에 자리한 포레스트 리솜과 레스트리에서는 봄꽃 시즌을 활용한 체험 프로그램이 집중 운영된다.

방문객들은 벚꽃을 주제로 한 쿠킹 클래스 '벚꽃쿠키 만들기'에 참여할 수 있으며 숲길을 따라 걸으며 야생화의 이름을 알아보는 자연 체험 프로그램도 무료로 제공된다.

이와 함께 독서와 휴식을 결합한 웰니스 프로그램 '책 읽는 숲으로의 초대'도 마련돼 조용한 힐링을 원하는 이용객들에게 색다른 선택지를 제시한다.

충남 지역 리조트에서는 지역 관광 자원과 연계한 프로그램이 눈길을 끈다.

스플라스 리솜은 봄꽃을 활용한 SNS 인증 이벤트와 함께 지역 명소를 순회하는 시티투어를 운영하며 방문객 참여형 콘텐츠를 확대했다. 또한 국제 행사와 연계한 이벤트를 통해 리조트 외부 관광지로의 유입도 유도하고 있다.

아일랜드 리솜에서는 바다 경관을 활용한 체험 프로그램이 마련된다. 리조트 일대와 인근 해안공원을 잇는 코스를 따라 달리는 '오션 러닝' 프로그램이 대표적이다.

이와 함께 식용 꽃을 활용한 쿠킹 클래스와 박람회 연계 홍보 부스 운영 등 계절성과 지역성을 결합한 다양한 콘텐츠도 진행될 예정이다.

이번 프로그램은 단순 체험을 넘어 환경 가치 실천까지 포함하고 있다.

지구의 날을 맞아 전 사업장에서 ESG 캠페인이 병행되며 수건 사용 절감 캠페인과 객실 소등 유도 프로그램 등을 통해 탄소 배출 저감에 참여할 수 있도록 했다. 이용객이 자연스럽게 친환경 활동에 동참할 수 있도록 설계된 점이 특징이다.

호반호텔앤리조트 관계자는 "봄꽃이 만개하는 시기에 맞춰 자연 체험과 지역 연계 프로그램, 친환경 캠페인을 아우르는 콘텐츠를 준비했다"며 "리솜리조트에서 일상과 다른 경험과 휴식을 동시에 누릴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이번 봄 시즌 이벤트는 가족 단위 여행객부터 체험형 관광을 선호하는 방문객까지 폭넓은 수요를 겨냥하고 있으며 지역 관광 활성화와 환경 인식 제고를 동시에 도모하는 프로그램으로 주목된다.

제천 / 이형수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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