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맑음동두천 22.8℃
  • 맑음강릉 21.6℃
  • 맑음서울 21.9℃
  • 맑음충주 23.0℃
  • 맑음서산 20.6℃
  • 맑음청주 23.4℃
  • 맑음대전 23.4℃
  • 맑음추풍령 21.2℃
  • 맑음대구 24.0℃
  • 맑음울산 20.2℃
  • 맑음광주 23.8℃
  • 맑음부산 20.3℃
  • 맑음고창 21.9℃
  • 맑음홍성(예) 22.1℃
  • 맑음제주 20.0℃
  • 맑음고산 18.0℃
  • 구름많음강화 17.4℃
  • 맑음제천 21.6℃
  • 맑음보은 22.5℃
  • 맑음천안 22.2℃
  • 맑음보령 19.7℃
  • 맑음부여 23.2℃
  • 맑음금산 21.8℃
  • 맑음강진군 23.6℃
  • 맑음경주시 23.6℃
  • 맑음거제 19.5℃
기상청 제공

최근기사

이 기사는 0번 공유됐고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주차가 도시 경쟁력", 김문근 속도전 공약

분산 배치 전략으로 단양 교통 흐름 개선 나서

  • 웹출고시간2026.04.08 13:49:39
  • 최종수정2026.04.09 13:00:29
[충북일보] 단양 지역의 고질적인 주차난 해소를 둘러싼 정책 경쟁이 본격화되는 가운데 국민의힘 김문근 단양군수 예비후보가 대규모 공영주차장 확충 계획을 제시하며 생활밀착형 공약을 내놓았다.

도심 혼잡 완화와 관광 수요 대응을 동시에 겨냥한 이번 구상은 단순 시설 확대를 넘어 지역 교통 구조 전반의 개선을 목표로 하고 있다는 점에서 주목된다.

김 예비후보는 8일 발표한 자료를 통해 단양읍 일대의 주차 문제를 "일상적인 불편을 넘어 도시 기능을 저해하는 수준"으로 진단하고 단기간 내 체감 가능한 개선 성과를 만들겠다는 의지를 밝혔다.

특히 주민 생활권과 주요 관광 동선을 함께 고려한 주차 인프라 재배치를 통해 이용 효율을 높이겠다는 방침이다.

구체적으로는 별곡 일원에 113면 규모의 공용주차장을 신설하고 수변로 구간에는 총 142면의 주차 공간을 추가로 확보한다는 계획이다.

전통시장 인근에는 5층 규모의 주차타워를 건립해 약 268면을 공급함으로써 상권 접근성을 높이고 중앙공원 주변 다누리프라자에도 129면의 주차 공간을 조성해 도심 수요를 분산시킨다는 구상이다.

이와 함께 상진초등학교와 단양역 일대, 도전리·상진리 어린이공원 지하, 대성산 사면 등 주요 거점에도 총 800면이 넘는 주차 공간을 단계적으로 확충한다는 계획을 포함했다.

지역 전반에 걸친 분산형 배치를 통해 특정 지역에 집중된 주차 수요를 완화하고 보행 환경 개선까지 유도하겠다는 전략이다.

이번 공약은 주차 문제를 단순한 편의시설 부족이 아닌 지역 경제와 직결된 기반 인프라로 보고 접근했다는 점에서 차별성이 있다는 평가다.

주차 여건 개선이 관광객 체류 시간 증가와 소비 활성화로 이어질 수 있다는 점에서 지역 상권에도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으로 기대된다.

김 예비후보는 "주차 공간 확충은 군민의 일상 편의뿐 아니라 지역 경제 활성화를 좌우하는 핵심 과제"라며 "현장 중심의 수요 분석과 주민 의견을 반영해 실효성 있는 사업을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이어 "단계적이면서도 속도감 있는 추진으로 눈에 띄는 변화를 만들어 내겠다"고 강조했다.

단양 / 이형수기자
이 기사에 대해 좀 더 자세히...

관련어 선택

관련기사

배너

배너


Hot & Why & Only

실시간 댓글


배너

매거진 in 충북

이연희, "100만 청주, 몇 사람이 아닌 청주시민이 함께 그려야"

[충북일보] 더불어민주당 이연희(청주 흥덕) 의원은 지난 1월 SK하이닉스가 CES 2026에서 HBM4 16단을 공개하면서 차세대 AI 메모리 경쟁력도 분명히 보여줬다고 판단했다. 이런 흐름과 반도체 슈퍼사이클 전망을 종합할 때 청주시가 앞으로 4년 동안 최소 1조원 수준의 법인지방소득세를 확보할 가능성이 충분하다고 내다봤다. 이 막대한 재원이 일시적으로 들어왔다가 일회성 사업이나 보여주기식 사업으로 흩어지면 청주의 미래를 바꾸기 어렵다고 판단한 이 의원은 행정 몇 사람이 아니라 청주시민이 함께 그리는 공론화위원회를 통해 활용방안을 찾자고 가장 먼저 제안했다. 1조원 세수는 예산의 문제가 아니라, 청주의 미래를 누가 어떤 원칙으로 결정할 것인가의 문제로 판단한 것이다. ◇이번 토론회를 계기로 '공론화위원회'가 6·3지방선거 민주당 주요공약으로 다뤄지는 것인가. "이번 공론화 제안은 청주에 들어올 수 있는 큰 재정을 미래의 청주를 위해, 청주답게, 또 시민답게 쓰자는 문제의식에서 출발했다. 공약화 여부는 결국 청주시장 후보자의 의지와 판단이 중요하다. 지방선거 공약은 지역의 미래 비전과 행정 철학이 담겨야 하기 때문이다. 다만 이번 토론회에 시장 후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