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흐림동두천 10.1℃
  • 흐림강릉 10.7℃
  • 서울 10.2℃
  • 흐림충주 11.3℃
  • 흐림서산 9.2℃
  • 청주 11.0℃
  • 대전 10.2℃
  • 흐림추풍령 12.1℃
  • 흐림대구 17.7℃
  • 구름많음울산 20.6℃
  • 광주 12.1℃
  • 구름많음부산 18.5℃
  • 흐림고창 10.9℃
  • 홍성(예) 9.4℃
  • 흐림제주 15.8℃
  • 구름많음고산 14.8℃
  • 흐림강화 10.2℃
  • 흐림제천 11.2℃
  • 흐림보은 10.6℃
  • 흐림천안 10.7℃
  • 흐림보령 9.6℃
  • 흐림부여 10.0℃
  • 흐림금산 11.5℃
  • 흐림강진군 12.7℃
  • 구름많음경주시 20.2℃
  • 구름많음거제 16.4℃
기상청 제공

최근기사

이 기사는 0번 공유됐고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에너지 비상체제 돌입한 영동군…차량 2부제, 전광판 단축 '고강도 대응'

중동발 자원 불안에 공공부문부터 절감 총력…군민 참여까지 확산

  • 웹출고시간2026.04.08 10:24:08
  • 최종수정2026.04.08 10:24:08
클릭하면 확대이미지를 볼 수 있습니다.

영동힐링로 회전교차로에 설치된 옥외 전광판이 꺼진 모습.

[충북일보] 중동 지역 분쟁 장기화로 에너지 수급 불안이 커지자, 영동군이 공공부문부터 강도 높은 절감 조치에 착수했다. 생활 전반의 에너지 소비 구조를 바꾸겠다는 조치다.

군은 공공기관 차량 운행을 기존 5부제에서 2부제로 강화했다. 운행 가능 차량을 절반 수준으로 제한해 즉각적인 연료 사용 절감 효과를 노린다. 청사 내 전력 사용도 함께 조인다. 불필요한 조명과 냉난방을 줄이고, 에너지 사용 전반을 다시 점검한다.

공공시설 운영 방식도 바뀐다. 군이 운영하는 공영주차장에는 차량 5부제가 적용된다. 공공기관 종사자를 넘어 일반 이용자까지 참여를 유도해 절약 분위기를 생활 속으로 확산시키겠다는 취지다.

전력 소비가 큰 옥외 전광판은 운영시간을 대폭 줄인다. 기존 하루 17시간에서 9시간으로 단축한다. 군청과 읍·면 청사, 주요 거점에 설치된 전광판 24개소가 대상이다. 단순한 권고가 아닌 '눈에 보이는 절감 조치'다.

군은 캠페인도 병행한다. 군정홍보모니터를 통해 에너지 절약 메시지를 지속 송출하고, 민간 차량 5부제 참여 등 군민의 자발적 실천을 끌어낼 계획이다.

경제과 에너지관리팀 담당자는 "에너지 위기 상황에서는 공공의 선제 대응과 군민 참여가 함께 가야 한다"며 "일상 속 작은 실천이 위기를 넘는 힘이 된다"고 말했다.

영동군은 이번 조치를 시작으로 추가 절감 시책을 발굴해 나갈 방침이다. 영동 / 이진경기자
배너

배너


Hot & Why & Only

실시간 댓글


배너

매거진 in 충북

이을성 신임 충북우수중소기업협회장 취임

[충북일보] 이을성(62·에스에스지에너텍 대표이사) 8대 (사)충북우수중소기업협의회 회장이 8일 충북지방중소벤처기업청 대강당에서 취임식을 갖고 새로운 발걸음을 내딛었다. 충북우수중소기업협의회는 이날 정기총회와 회장 이·취임식을 진행했다. 정기총회는 △협의회 운영 경과보고 △감사보고 △주요 안건 심의 등이 이뤄졌다. 2부 회장 이취임식은 박종관 회장의 이임사와 협회기 인수인계에 이어 이을성 신임 회장의 취임사와 감사패 전달이 진행됐다. 박종관 회장은 이임사에서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충우회 발전을 위해 노력해주신 회원여러분께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회원사의 사업 발전과 행운이 가득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을성 신임 회장은 △지속가능한 충우회 △회원 확충을 통한 질적·양적 도모 △충우회 회원사들을 위한 교육, 정보, 지원사업 등 실질적 도움을 확장시켜 나갈 것을 약속했다. 그는 취임사에서 "대내외적으로 초유의 사태를 맞이하고 있는 시점이다. 중소기업을 운영하시는 대표님들의 고민이 많으실 것이라 생각된다"며 "중소기업인들이 그 역할을 책임져오는 시간이 지금의 대한민국 경제의 뿌리가 됐다고 생각한다. 앞으로도 선배님들이 지나온 길을 잘 유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