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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당 충북 기초단체장 경선 돌입…단양군수 후보 단수 추천

  • 웹출고시간2026.04.06 17:56:57
  • 최종수정2026.04.06 17:56: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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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4일 더불어민주당 충북지사 후보로 확정된 신용한 예비후보가 배우자와 함께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 신용한 예비후보 캠프
[충북일보]6·3 지방선거 충북지사 후보를 확정한 더불어민주당이 기초단체장 선출을 위한 본경선에 돌입했다.

신용한 대통령 직속 지방시대위원회 부위원장과 선거에서 호흡을 맞출 지역별 러닝메이트를 선출한다.

민주당 중앙당선거관리위원회는 6일부터 8일까지 사흘간 충북 11개 시·군 중 단양군을 제외한 10곳의 단체장 후보를 뽑기 위한 본경선을 진행한다.

앞서 민주당은 단양군수 후보로 김광직 전 단양군의원을 단수 추천했다.

충북 인구의 절반이 넘는 청주의 시장 경선은 6명이 치열한 경쟁을 벌이고 있다. 김근태 농업회사법인 함깨 대표이사, 김학관 전 충북경찰청장, 박완희 청주시의원, 서민석 변호사, 이장섭 전 국회의원, 허창원 전 충북도의원이 본선행 티켓 획득에 도전한다.

충주시장 후보직은 곽명환 충주시의원, 노승일 전 충북경찰청장, 맹정섭 전 민주당 충주지역위원장, 우건도 전 충주시장, 이태성 대통령 직속 지방시대위원회 전문위원이 공천장을 거머쥐기 위해 각축전을 펼치고 있다.

진천군수 경선은 김명식 중앙당 정책위원회 부의장, 박양규 전 진천군의장, 임보열 전 진천부군수, 임영은 충북도의원 간 4파전으로 치러진다.

괴산군과 증평군, 보은군은 3인 경선으로 압축됐다. 괴산군수는 나용찬 전 괴산군수, 이준경 전 음성부군수, 이차영 전 괴산군수가 경쟁한다.

증평군수는 김문종 전 청와대 행정관, 연종석 전 증평군의장, 이재영 현 군수가, 보은군수는 박연수 중앙당 정책위원회 부의장, 이태영 전 국민건강보험공단 지사장, 하유정 전 충북도의원이 공천 경쟁을 벌인다.

2인 경선 지역은 4곳이다. 후보는 제천시 이상천 전 제천시장·전원표 전 충북도의원, 옥천군 김재종 전 옥천군수·황규철 현 군수, 영동군 이수동 영동군의원·정일택 전 영동부군수, 음성군 이상정 충북도의원·조병옥 현 군수이다.

이들을 대상으로 한 본경선은 권리당원 30%, 일반국민 70% 비율로 투표 결과를 합산해 후보를 선출한다.

3인 이상 경선 지역은 1위 후보 득표율이 50%를 넘지 않으면 상위 득표자 2명을 대상으로 오는 14∼16일 결선을 치른다.

한편 민주당 충북지사 경선 결선은 신 부위원장과 노영민 전 대통령 비서실장의 2파전으로 치러졌다.

지난 2일부터 4일까지 권리당원을 대상으로 온라인 투표(스마트폰·PC)와 일반국민에 대한 ARS 여론조사로 진행됐다. 이어 권리당원 투표 30%와 국민 여론조사 70%를 합산해 신 부위원장을 최종 후보로 선출했다. / 천영준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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