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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활절 맞아 도내 성당·교회서 예배…"부활의 영광 함께하길"

  • 웹출고시간2026.04.05 15:53:10
  • 최종수정2026.04.05 16:14: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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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 충북·청주시 부활절 연합예배가 5일 오후 청주시 서원구 올림픽기념국민생활관에서 많은 성도들이 참석한 가운데 열리고 있다. 이날 예배에서 김영환 충북지사와 이범석 청주시장 등 6.3지방선거에 출마하는 후보자들이 기도를 올리고 있다.

ⓒ 김용수기자
[충북일보] 5일 부활절을 맞아 충북도내 성당과 교회에서는 예수의 부활이 지닌 희망과 구원의 의미를 되새기며 예배와 미사를 진행했다.

천주교청주교구는 이날 오전 10시 30분께 내덕동 천주교주교좌성당에서 교구장인 김종강 시몬 주교 집전으로 미사를 봉헌했다.

김 주교는 앞서 담화문에서 "파스카 성삼일을 통해 예수의 수난과 죽음에 참여한 이들이 부활의 영광에 함께하기를 바란다"며 "인간은 나약함과 죄로 인해 어둠과 절망 속에 머물기 쉽지만 예수의 부활은 죽음을 넘어선 생명과 희망을 드러낸 사건"이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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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 충북·청주시 부활절 연합예배가 5일 오후 청주시 서원구 올림픽기념국민생활관에서 많은 성도들이 참석한 가운데 열리고 있다. 이날 예배에서 연합성가대가 찬송가를 부르고 있다.

ⓒ 김용수기자
이어 "십자가의 고통과 죽음은 끝이 아니라 새로운 생명으로 나아가는 시작"이라며 "고통과 시련 속에서도 하느님의 사랑과 구원의 의미를 되새기고 희망을 잃지 말아야 한다"고 당부했다.

또 "하느님은 부활을 통해 참된 생명과 구원의 길을 열어주신다"며 "신자들이 일상 속에서 희망을 실천하고 서로를 보듬는 삶을 살아가길 바란다"고 덧붙였다.

청주중앙순복음교회는 이날 2026년 부활절 주일을 맞아 오전 예배를 진행했고, 오후 5시에 '축하예배 칸타타 공연'도 선보였다. / 전은빈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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