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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용한, 민주당 충북지사 후보 선출…"원팀으로 본선서 반드시 승리"

지난 2~4일 진행된 결선 투표서 노영민 후보 꺾어

  • 웹출고시간2026.04.04 18:57:24
  • 최종수정2026.04.04 18:57:24
[충북일보] 6·3 지방선거에 출마할 더불어민주당 충북지사 후보로 신용한 대통령 직속 지방시대위원회 부위원장이 확정됐다.

소병훈 민주당 중앙당 선거관리위원장은 4일 서울 여의도 중앙당사에서 "신 예비후보를 충북지사 후보자로 선출했다"고 밝혔다.

당규에 따라 결선에 오른 예비후보 간 순위별 득표율은 공개하지 않았다.

충북지사 후보 선출을 위한 결선은 신 부위원장과 노영민 전 대통령 비서실장의 2파전으로 치러졌다.

지난 2일부터 이날까지 권리당원을 대상으로 온라인 투표(스마트폰·PC)와 일반국민에 대한 ARS 여론조사로 진행됐다.

민주당은 권리당원 투표 30%와 국민 여론조사 70%를 합산해 신 부위원장을 최종 후보로 선출했다.

신 부위원장은 결선 투표 결과 발표 후 보도자료를 내 "오늘의 승리는 저 신용한 개인의 승리가 아니다"라며 "과거에 머물지 않고 '완전히 새로운 미래 충북'으로 나아가길 열망하는 위대한 충북도민과 당원이 일궈낸 시대정신의 승리"라고 말했다.

또 "끝까지 선의의 경쟁을 펼쳐주신 노영민·송기섭·한범덕 후보께 진심 어린 경의와 감사를 전한다"며 "세 분의 헌신과 열정을 가슴에 새기고 함께 나아가겠다"고 덧붙였다.

신 부위원장은 "이제 우리는 하나이며 누구를 지지했든 민주주의의 이름 아래 모인 뜨거운 원팀"이라며 "오늘부터 '신용한 황소캠프'는 충북의 승리를 염원하는 모든 이들의 캠프가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어 "이재명 정부와 발 맞춰 충북주도 성장 시대를 열겠다"며 "젊은 황소, 신용한이 가장 앞장서서 뛰겠다"고 약속했다.

그러면서 "더 낮은 자세로, 더 치열하게 일하겠다"며 "반드시 본선 승리로 새로운 충북과 함께하겠다"고 말했다.

청주가 고향인 신 부위원장은 청주고와 연세대 경영학과를 졸업했다. 그는 기업인 출신의 외부 영입 인사로 지방시대위원회 부위원장을 맡고 있다.

1호 공약으로 '창업특별도 충북'을 선포했다. 창업특별도 충북-창업펀드 2천억 원 조성, K-싱크로트론과 AI 융합벨트 구축, 도지사 직속 청년위원회 운영 등의 공약도 내놨다. / 천영준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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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일보] 더불어민주당 이연희(청주 흥덕) 의원은 지난 1월 SK하이닉스가 CES 2026에서 HBM4 16단을 공개하면서 차세대 AI 메모리 경쟁력도 분명히 보여줬다고 판단했다. 이런 흐름과 반도체 슈퍼사이클 전망을 종합할 때 청주시가 앞으로 4년 동안 최소 1조원 수준의 법인지방소득세를 확보할 가능성이 충분하다고 내다봤다. 이 막대한 재원이 일시적으로 들어왔다가 일회성 사업이나 보여주기식 사업으로 흩어지면 청주의 미래를 바꾸기 어렵다고 판단한 이 의원은 행정 몇 사람이 아니라 청주시민이 함께 그리는 공론화위원회를 통해 활용방안을 찾자고 가장 먼저 제안했다. 1조원 세수는 예산의 문제가 아니라, 청주의 미래를 누가 어떤 원칙으로 결정할 것인가의 문제로 판단한 것이다. ◇이번 토론회를 계기로 '공론화위원회'가 6·3지방선거 민주당 주요공약으로 다뤄지는 것인가. "이번 공론화 제안은 청주에 들어올 수 있는 큰 재정을 미래의 청주를 위해, 청주답게, 또 시민답게 쓰자는 문제의식에서 출발했다. 공약화 여부는 결국 청주시장 후보자의 의지와 판단이 중요하다. 지방선거 공약은 지역의 미래 비전과 행정 철학이 담겨야 하기 때문이다. 다만 이번 토론회에 시장 후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