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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힘 공관위, 김영환·이범석 컷오프 사태 원점서 다시 경선

  • 웹출고시간2026.04.02 20:43:18
  • 최종수정2026.04.02 20:43:18
ⓒ 클립아트코리아
[충북일보] 국민의힘 공천관리위원회가 김영환 충북지사와 이범석 청주시장의 경선 배제를 철회하고 원점에서 다시 경선을 치르기로 했다.

박덕흠 공천관리위원장은 2일 서울 여의도 중앙당사에서 회의를 마친 뒤 기자들과 만나 이같은 방침을 전했다.

박 위원장은 충북지사 경선에 대해 묻는 기자들의 질문에 "접수한 후보 전원을 대상으로 예비경선을 실시하고 이를 통과한 후보가 현역도지사와 1대1 경선 방식으로 진행된다"며 "경선 관련 세부 일정은 추후 확정되는 즉시 공고할 예정"이라고 설명했다.

특히 박 위원장은 컷오프 됐던 이범석 청주시장의 재심청구를 받아들이기로 한 방침도 밝혔다.

박 위원장은 "지역 선거 여건과 재심과정에서 제출된 추가 소명자료를 종합적으로 검토한 결과 재심청구를 받아들이기로 결정했다"고 말했다.

이에따라 국민의힘 충북지사 경선과 청주시장 경선은 사전에 후보자 접수를 마친 이들 전원을 대상으로 예비경선을 진행한 뒤 한 명의 후보를 선정하고, 이후 현직 도지사, 현직 시장과 결선 대결을 하는 방식으로 치러질 전망이다. / 김정하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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