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구름많음동두천 21.9℃
  • 구름많음강릉 20.1℃
  • 맑음서울 24.3℃
  • 구름많음충주 21.6℃
  • 맑음서산 26.3℃
  • 흐림청주 24.0℃
  • 흐림대전 22.8℃
  • 흐림추풍령 19.2℃
  • 흐림대구 21.7℃
  • 흐림울산 21.0℃
  • 구름많음광주 25.6℃
  • 구름많음부산 23.0℃
  • 흐림고창 26.2℃
  • 구름많음홍성(예) 24.8℃
  • 맑음제주 26.7℃
  • 맑음고산 26.4℃
  • 맑음강화 23.8℃
  • 흐림제천 18.1℃
  • 흐림보은 20.3℃
  • 흐림천안 23.2℃
  • 구름많음보령 26.7℃
  • 구름많음부여 25.4℃
  • 흐림금산 22.7℃
  • 흐림강진군 25.9℃
  • 흐림경주시 20.4℃
  • 구름많음거제 22.4℃
기상청 제공

최근기사

이 기사는 0번 공유됐고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보은군 고향사랑기부금 9억 넘어…연내 10억 목표

5천910건 참여로 기반 확대…부녀 기탁 눈길, 지정기부 공모로 참여 확산

  • 웹출고시간2026.04.02 13:58:24
  • 최종수정2026.04.02 13:58:24
클릭하면 확대이미지를 볼 수 있습니다.

보은군 홈페이지에 있는 ‘2025년 고향사랑기부제 기부자 예우의 방’ 화면. 누적 5천910건의 참여로 9억 원대 기부금이 조성되며 참여 기반이 확대되고 있다.

ⓒ 보은군 홈페이지
[충북일보] 보은군이 2일 고향사랑기부제 시행 이후 누적 기부금이 9억1천120만원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기부 건수는 5천910건이다. 제도 도입 이후 꾸준한 참여가 이어지며 안정적인 기반이 형성됐다는 평가다.

이날 눈길을 끈 것은 '세대를 잇는 기부'였다. 오경석 남부권혁신지원센터장이 군청을 찾아 자녀 오예은 씨의 뜻을 담은 100만원을 대신 기탁했다. 올해 상반기 퇴직을 앞둔 부친의 뜻에 자녀가 함께한 사례로, 고향사랑기부제가 가족 단위 참여로 확장되고 있음을 보여주는 장면이다.

실제 모금 추이를 보면 성장 속도는 더욱 뚜렷하다. 보은군은 2025년 고향사랑기부금 3억6천486만원(2천257건)을 모금해 2024년 2억5천400만원(1천815건)보다 43.6%(1억1천86만원) 증가했다. 제도 시행 첫해인 2023년 1억9천945만원(1천424건)과 비교하면 82.9%(1억6천541만원) 늘어난 수치다. 해마다 참여가 확대되며 기부 기반이 빠르게 두터워지고 있는 셈이다.

고향사랑기부제는 시행 초기 출향인 중심의 참여에 머물 수 있다는 우려가 있었지만, 보은군에서는 점차 참여층이 넓어지는 흐름을 보이고 있다. 군은 출향인과 기업인을 중심으로 기부 참여를 독려해 왔고, 그 결과 9억원대를 넘어서는 모금 기반을 구축했다.

군의 다음 목표는 연내 10억원 달성이다. 동시에 기부금 활용의 투명성과 체감도를 높이는 데에도 힘을 쏟고 있다.

이를 위해 군은 4월 1일부터 30일까지 '2026년 고향사랑기부제 지정기부사업 아이디어 공모전'을 진행하고 있다. 사회적 취약계층 지원, 청소년 육성, 문화·예술·보건 증진, 지역공동체 활성화 등 다양한 분야의 사업을 발굴해 기부금이 실제 지역 변화로 이어지도록 하겠다는 취지다. 보은 / 이진경기자
이 기사에 대해 좀 더 자세히...

관련어 선택

관련기사

배너

배너


Hot & Why & Only

실시간 댓글


배너

매거진 in 충북

'철탑산업훈장 수상' 곽인학 ㈜광스틸 대표이사 인터뷰

[충북일보] ㈜광스틸이 2026년 대한민국 중소기업인대회에서 영예의 철탑산업훈장을 수상했다. 2000년 설립 후 20년간 건축자재 제조 외길을 걸어온 곽인학 ㈜광스틸 대표이사는 이번 수상에 대해 "지난 20여 년간 오직 '더 안전하고 견고한 건축 자재를 만들겠다'는 외길을 걸어왔다"며 "그간 숱한 난관 속에서도 타협하지 않고 기술 혁신과 품질 향상에 매진해 온 광스틸의 고집과 정직함을 인정받은 것 같아 감회가 매우 깊다"고 말했다. 이어 "지난 20년이 이 기반을 다지는 시간이었다면, 이번 수훈을 계기로 향후 100년을 이어갈 지속가능한 건축 자재 리딩 기업으로 도약하겠다는 무거운 책임감을 느낀다"고 덧붙였다. ㈜광스틸은 삼성전자, LG에너지솔루션 등 국내 대표 대기업 산단 현장과 공공기관에 자재를 납품하며 독보적인 신뢰를 쌓아오고 있다. 안전과 품질에 있어 단 1%의 오차도 허용하지 않는 엄격한 기준이 적용되는 가운데 광스틸은 '철저한 품질관리'와 '현장 맞춤형 솔루션 제공'으로 꾸준히 선택받고 있다. 광스틸의 시그니처인 '스피드블록메탈패널'은 세계 최초로 실리콘을 쓰지 않는 Non-Caulking(논 코킹) 방식이 적용됐다. 기존 패널의 외벽 오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