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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천시민축구단, 금산 원정 0대0 무승부

시즌 첫 클린시트 달성, 남양주 원정 기대감 상승

  • 웹출고시간2026.03.31 13:17:12
  • 최종수정2026.03.31 13:17: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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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산인삼FC와 경기에서 0대0 무실점 무승부를 기록하며 승점 1점을 획득한 제천시민축구단.

ⓒ 제천시
[충북일보] 제천시민축구단이 지난 29일 금산종합운동장에서 열린 금산인삼FC와 경기에서 0대0 무실점 무승부를 기록하며 승점 1점을 획득했다.

이번 경기는 탄탄한 전력을 자랑하는 금산인삼FC의 강한 압박 속에서도 제천시민축구단이 조직적인 수비와 뛰어난 경기 운영을 선보인 경기로 시즌 첫 클린시트 달성이라는 의미가 컸다.

주축 공격수 김건남과 중원의 핵심 조완이 결장한 가운데 새롭게 합류한 40번 조동인 선수가 전방에서 활발한 움직임으로 공격 전개를 도우며 공백을 잘 메웠다.

경기 초반부터 금산인삼FC가 높은 점유율로 강력한 공격을 시도했으나 제천팀은 끝까지 집중력을 유지하며 득점을 허용하지 않았다.

제천시민축구단도 역습을 통해 몇 차례 골 찬스를 만들었지만 아쉽게 마무리가 되지 않았다.

한상구 감독은 "강팀 금산을 상대로 승점 3점을 노렸으나 무실점 무승부도 선수들 집중력이 돋보이는 소중한 결과"라며 "앞으로 더욱 발전하는 팀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제천시민축구단은 이번 무실점 경기를 바탕으로 상승세를 이어갈 계획이며 오는 5일 남양주시민축구단과 원정 경기가 예정돼 있어 무실점 행진이 계속될지 지역 축구팬들의 관심이 모인다.

제천 / 이형수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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