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맑음동두천 20.9℃
  • 맑음강릉 24.1℃
  • 맑음서울 21.6℃
  • 맑음충주 20.3℃
  • 맑음서산 23.0℃
  • 맑음청주 21.5℃
  • 맑음대전 23.2℃
  • 맑음추풍령 22.2℃
  • 맑음대구 24.8℃
  • 맑음울산 25.3℃
  • 맑음광주 24.5℃
  • 맑음부산 26.5℃
  • 맑음고창 23.5℃
  • 맑음홍성(예) 22.3℃
  • 비제주 23.9℃
  • 맑음고산 24.3℃
  • 맑음강화 21.5℃
  • 맑음제천 20.6℃
  • 맑음보은 21.1℃
  • 맑음천안 21.6℃
  • 맑음보령 25.7℃
  • 맑음부여 21.8℃
  • 맑음금산 21.8℃
  • 맑음강진군 25.5℃
  • 구름많음경주시 25.3℃
  • 맑음거제 25.0℃
기상청 제공

최근기사

이 기사는 0번 공유됐고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한국교통대 총동문회 '명예교수회 통합 찬성' 비난

통합반대 범시민대책위와 공동 규탄
"법적 문제 은폐 동조, 충주 배신 행위"

  • 웹출고시간2026.03.31 11:31:25
  • 최종수정2026.03.31 11:31:24
[충북일보] 속보=한국교통대학교 총동문회와 교통대·충북대 통합반대 범시민비상대책위원회가 최근 발표된 '명예교수회 통합 찬성' 성명을 정면으로 반박했다. <3월31일자 4면>

두 단체는 31일 성명을 통해 "이번 찬성 성명은 10인 내외 극히 일부 인사들의 사적 의견 표명에 불과하다"며 "이를 명예교수회 전체의 이름으로 발표한 것은 대학 구성원과 국민을 기만하는 여론 조작"이라고 강하게 비판했다.

공적 명칭을 악용한 허위 대표성 주장에 대해 법적 책임을 묻겠다고 경고했다.

통합의 법적 정당성 문제도 제기했다.

의왕캠퍼스 문제가 수도권정비계획 등 관련 법령과 충돌 가능성이 있는 상황에서 찬성 성명을 낸 것은 "위법 논란을 덮기 위한 방패 역할에 동조한 것"이라고 주장했다.

또 충북대 총장 직무대행 체제에서 대학 폐교까지 거론되는 중대한 의사결정을 추진하는 것이 적법한지 감사원에 유권해석을 요청한 상황임을 강조했다.

절차적 문제도 지적했다.

양 대학 간 투표 횟수 불균형, 교명과 대학본부의 일방적 충북대 귀속, 법령에도 없는 캠퍼스 총장제 도입, 동문·지역사회 배제 등을 들어 "절차적 민주주의를 정면으로 부정한 통합"이라고 규정했다.

특히 충주 지역에 미칠 영향에 대해 강한 우려를 나타냈다.

이들은 "이번 통합안은 충주캠퍼스 기능 축소와 지역 공동화를 초래할 가능성이 높다"며 "이를 지지하는 것은 지역사회에 대한 명백한 배신"이라고 비난했다.

이어 "통합이 강행될 경우 모든 수단을 동원한 강력 투쟁에 돌입할 것"이라고 경고하며 추진 과정과 배경 전반에 대한 추가 대응을 예고했다.

충주 / 윤호노기자
이 기사에 대해 좀 더 자세히...

관련어 선택

관련기사

배너

배너


Hot & Why & Only

실시간 댓글


배너

매거진 in 충북

'취임 100일' 이상식 충북도의장 "일 잘하는 의회 만들고 실행에 전력 다할 것"

[충북일보] 취임 100일을 맞은 이상식 충북도의회 의장은 "지난 7월 취임 이후 현장을 직접 찾아다니며 다양한 목소리를 경청했다"며 "도민들이 의회에 바라는 게 무엇인지, 의회를 어떻게 잘 이끌어갈지 깊이 고민한 시간이었다"고 밝혔다. 이어 "도민 행복이라는 하나의 지향점을 향해 지역 사회와 발걸음을 맞추는 의회가 돼 도민 삶 속으로 더 깊이 다가가겠다"고 말했다. 다음은 이 의장과 일문일답. ◇ 취임 100일 소감은. "13대 충북도의회 전반기 의장이라는 중책을 맡은 지 100일이 지났다. 보람과 성찰이 함께한 시간이었다. 여야 간 원 구성을 큰 잡음 없이 마무리하고 주요 현안마다 의견을 폭넓게 모아 조율하며 의회가 도민을 위한 일에 한목소리를 낼 수 있었다. 반면 고물가와 경기 침체 속에서 의회의 노력이 도민이 체감하는 속도에 미치지 못한 것은 아닌지 돌아보게 된다. 남은 임기 동안 이런 아쉬움이 반복되지 않도록 현장에서 답을 찾겠다. 임기를 마치는 날 '미처 다하지 못한 일'보다 '도민과 함께 이루어낸 성과'가 먼저 떠오르는 의회가 되도록 늘 처음의 마음으로 성실히 달리겠다." ◇ 13대 충북도의회 출범 후 변화된 모습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