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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일 오후 청주시 상당구 당산 '생각의 벙커' 후문에서 당산공원 정상까지 이어지는 산책로 '당산생각길' 열림식이 열린 가운데 김영환 지사가 축사를 하고 있다.
ⓒ 김용수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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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일 오후 청주시 상당구 당산 '생각의 벙커' 후문에서 당산공원 정상까지 이어지는 산책로 '당산생각길' 열림식이 열린 가운데 김영환 지사를 비롯한 참석자들이 새롭게 조성된 산책로를 걸어 올라가고 있다.
ⓒ 김용수기자
[충북일보]"매장에 손님들이 찾아오니 이제야 활기가 도는 것 같아 반가워요." 13일 오전, 충북 지역 홈플러스 매장에 다시 환하게 불이 켜졌다. 지난달 임시휴업에 들어갔던 홈플러스가 휴업 조치를 철회하고 이날부터 정식 재개장에 돌입하면서다. 충북에서는 청주점, 성안점, 오창점 등 3개 점포가 일제히 문을 열고 고객 맞이에 나섰다. 불과 며칠 전만 해도 한산하다 못해 적막감마저 감돌던 청주 성안점 매장은 일찍부터 찾아온 이용객들의 발걸음이 이어졌다. 식료품과 냉장 식품 매대를 임시로 채우고 있던 그릇이나 밀폐용기 등 플라스틱 용기류는 치워지고, 그 자리에는 아침 일찍 들여온 신선한 복숭아·포도 등 과일과 선홍빛 정육, 채소들이 빈틈없이 속속 들어찼다. 매대를 가득 채우는 직원들의 손길은 아침부터 바쁘게 움직였고, 오랜만에 장바구니와 카트를 끌고 나온 주민들은 진열된 신선식품을 살피며 연신 미소를 지었다. 이날 매장의 가장 큰 화두는 단연 재개장 기념 할인행사였다. 특히 '한우 반값 할인' 매대 앞은 오픈 직후부터 인산인해를 이뤘다. 좋은 부위를 선점하려는 고객들로 인해 아침 일찍부터 매장 안쪽까
[충북일보]경기침체와 고물가 영향으로 설 선물의 양극화 현상이 뚜렷해지고 있다. 충북도내 유통업계에 따르면 백화점의 경우 물가 상승 영향으로 10만 원 미만 선물 물량은 지난해 설 보다 5%가량 줄어든 반면, 대형마트들은 5만 원 미만 선물 비중이 확대되고 있다. 상대적으로 높은 가격을 보이는 백화점 선물세트는 물가 상승 영향으로 구성 상품들의 시세가 전반적으로 오른 영향이 크다. 설 성수품인 배 가격은 최근 강세를 보이고 있다. 6일 청주지역 기준 배(신고) 평균 소매 가격은 10개에 4만2천900원 이다. 지난해 보다 27.37% 비싸다. 지난해 배 생산량 감소와 저장단계에서 고온 피해로 인해 유통 가능 물량이 줄어들면서 가격 상승에 여파를 미쳤다. 이에 기존 사과·배에 더해 샤인머스캣이나 애플망고를 섞은 혼합세트가 증가했다. 명절 주요 선물 상품인 한우의 경우 포장 중량을 줄여 가격 부담을 낮추는 전략을 마련하고 있다. 대형마트는 '가성비'로 소비자들의 마음을 잡고 있다. 지난해 설 보다 '5만 원 미만' 상품의 비중을 확대하거나, 커피·차 세트, 김·양말 등 상대적으로 가격이 저렴한 선물 세트가 인기를 끈다. '1
[충북일보] 충북대학교와 국립한국교통대학교가 통합추진대표단을 구성하고 단계적 통합을 위한 작업에 착수했다. 두 대학은 지난 10일 통합추진대표단 1차 회의를 열고 2027년 3월 행정 통합, 2028년 학사 통합이라는 단계적 통합을 추진하기로 합의했다. 통합추진대표단은 충북대 기획처장·연구대학원혁신처장·사범대학장·경영대학장과 교통대 교무처장·기획처장·입학처장·사회과학대학장 등 8명으로 구성됐다. 특성화지방대학(글로컬대학) 지정 취소 후 통합 위기에 놓였던 두 대학은 지정 취소와 별개로 대학 통합을 자체적으로 추진하고 있다. 두 대학은 지난 4일 교육부에 '통합 추진을 위한 향후 추진 일정'을 제출했다. 통합추진대표단은 통합신청서 보완을 위해 주요 쟁점 사항을 논의하고 학내 구성원 의견 수렴을 위한 합의안을 마련하는 역할을 맡았다. 두 대학은 통합신청서(보완본) 제출을 위해 8~9월 중 구성원(교원·직원·학생)을 대상으로 통합 찬반 의견 수렴(투표)을 진행하고, 교무회의·대학평의원회 심의를 거쳐 9월 중순 통합신청서를 교육부에 제출할 계획이다. 당초 2027년 3월 통합 대학 출범을 예고했던 두 대학은 특성화지방대학 지정
[충북일보] ㈜광스틸이 2026년 대한민국 중소기업인대회에서 영예의 철탑산업훈장을 수상했다. 2000년 설립 후 20년간 건축자재 제조 외길을 걸어온 곽인학 ㈜광스틸 대표이사는 이번 수상에 대해 "지난 20여 년간 오직 '더 안전하고 견고한 건축 자재를 만들겠다'는 외길을 걸어왔다"며 "그간 숱한 난관 속에서도 타협하지 않고 기술 혁신과 품질 향상에 매진해 온 광스틸의 고집과 정직함을 인정받은 것 같아 감회가 매우 깊다"고 말했다. 이어 "지난 20년이 이 기반을 다지는 시간이었다면, 이번 수훈을 계기로 향후 100년을 이어갈 지속가능한 건축 자재 리딩 기업으로 도약하겠다는 무거운 책임감을 느낀다"고 덧붙였다. ㈜광스틸은 삼성전자, LG에너지솔루션 등 국내 대표 대기업 산단 현장과 공공기관에 자재를 납품하며 독보적인 신뢰를 쌓아오고 있다. 안전과 품질에 있어 단 1%의 오차도 허용하지 않는 엄격한 기준이 적용되는 가운데 광스틸은 '철저한 품질관리'와 '현장 맞춤형 솔루션 제공'으로 꾸준히 선택받고 있다. 광스틸의 시그니처인 '스피드블록메탈패널'은 세계 최초로 실리콘을 쓰지 않는 Non-Caulking(논 코킹) 방식이 적용됐다. 기존 패널의 외벽 오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