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맑음동두천 18.2℃
  • 맑음강릉 23.7℃
  • 맑음서울 20.6℃
  • 맑음충주 18.3℃
  • 맑음서산 17.9℃
  • 맑음청주 23.0℃
  • 맑음대전 20.5℃
  • 맑음추풍령 17.0℃
  • 구름많음대구 22.8℃
  • 맑음울산 20.3℃
  • 맑음광주 22.0℃
  • 구름많음부산 22.4℃
  • 맑음고창 17.7℃
  • 맑음홍성(예) 18.9℃
  • 흐림제주 22.4℃
  • 흐림고산 20.2℃
  • 맑음강화 17.6℃
  • 맑음제천 15.8℃
  • 맑음보은 17.8℃
  • 맑음천안 17.7℃
  • 맑음보령 17.5℃
  • 맑음부여 16.8℃
  • 구름많음금산 17.8℃
  • 구름많음강진군 18.9℃
  • 맑음경주시 19.2℃
  • 구름많음거제 21.0℃
기상청 제공

최근기사

이 기사는 0번 공유됐고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유입 청년 지역에 정착시킨다" 충북도, 지원 사업 65억 투입

  • 웹출고시간2026.03.26 16:37:14
  • 최종수정2026.03.26 16:37:13
클릭하면 확대이미지를 볼 수 있습니다.

김영환 충북지사가 26일 도청 브리핑룸에서 청년 정착 지원 사업에 대해 설명하고 있다.

[충북일보] 충북도가 도내 유입 청년의 지역 정착을 유도하기 위해 65억 원 규모의 지원 예산을 투입한다.

김영환 지사는 26일 충북도청에서 브리핑을 열어 청년 기금 조성과 청년 주택자금 대출이자 지원 등 청년 지원책을 발표했다.

국가통계포털 인구통계 청년인구 순이동 현황에 따르면 충북 청년인구는 지난해 2천543명이 순유입으로 전환됐다.

김 지사는 "외지로 빠져나가던 청년이 유입으로 돌아선 건 10년 만"이라며 "이 같은 유입 흐름을 완전한 지역 정착으로 굳히기 위한 지원에 나선다"고 밝혔다.

도는 청년의 자산 형성 기반과 주거 안정 강화를 위해 올해 1회 추가경정예산안에 청년 기금 50억 원, 청년 주택자금 대출이자 지원 15억 원을 반영했다.

청년 기금은 주거·생활 안정, 일자리·창업 지원, 교육·사회 참여 확대 지원 등 청년 삶 전반을 지원하는 재원으로 활용한다. 청년이 직접 기금 명칭 선정부터 운용 방식, 사업 발굴까지 주도적으로 참여하는 것이 특징이다.

도는 상반기 간담회·토크콘서트를 열어 청년 의견을 수렴해 기금 브랜딩과 사업을 발굴한다. 하반기 사업 계획을 구체화해 내년부터 본격 가동할 예정이다.

무주택 청년의 금융 부담을 줄이기 위한 청년 주택자금 대출이자 지원 사업도 추진한다.

주택 구입·전세자금을 대출받은 19~39세 청년에게 연간 최대 200만 원씩 5년간, 총 1천만 원까지 지원한다. 올해는 750가구가 대상이다.

기존 정책의 사각지대에 놓인 중간 소득 청년층까지 지원을 확대해 미혼은 연 소득 6천만 원 이하, 기혼은 부부 합산 1억2천만 원 이하까지 지원 대상에 포함된다.

김 지사는 "청년 기금은 청년 스스로 미래를 설계하는 선도적 정책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주택자금 지원은 그 꿈을 뒷받침하는 든든한 버팀목 역할을 하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 천영준기자
배너

배너


Hot & Why & Only

실시간 댓글


배너

매거진 in 충북

이연희, "100만 청주, 몇 사람이 아닌 청주시민이 함께 그려야"

[충북일보] 더불어민주당 이연희(청주 흥덕) 의원은 지난 1월 SK하이닉스가 CES 2026에서 HBM4 16단을 공개하면서 차세대 AI 메모리 경쟁력도 분명히 보여줬다고 판단했다. 이런 흐름과 반도체 슈퍼사이클 전망을 종합할 때 청주시가 앞으로 4년 동안 최소 1조원 수준의 법인지방소득세를 확보할 가능성이 충분하다고 내다봤다. 이 막대한 재원이 일시적으로 들어왔다가 일회성 사업이나 보여주기식 사업으로 흩어지면 청주의 미래를 바꾸기 어렵다고 판단한 이 의원은 행정 몇 사람이 아니라 청주시민이 함께 그리는 공론화위원회를 통해 활용방안을 찾자고 가장 먼저 제안했다. 1조원 세수는 예산의 문제가 아니라, 청주의 미래를 누가 어떤 원칙으로 결정할 것인가의 문제로 판단한 것이다. ◇이번 토론회를 계기로 '공론화위원회'가 6·3지방선거 민주당 주요공약으로 다뤄지는 것인가. "이번 공론화 제안은 청주에 들어올 수 있는 큰 재정을 미래의 청주를 위해, 청주답게, 또 시민답게 쓰자는 문제의식에서 출발했다. 공약화 여부는 결국 청주시장 후보자의 의지와 판단이 중요하다. 지방선거 공약은 지역의 미래 비전과 행정 철학이 담겨야 하기 때문이다. 다만 이번 토론회에 시장 후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