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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용한 충북지사 예비후보, 1호 공약 '창업특별도 충북' 발표

  • 웹출고시간2026.03.12 17:46:48
  • 최종수정2026.03.12 17:46:48
클릭하면 확대이미지를 볼 수 있습니다.

더불어민주당 신용한 충북지사 예비후보가 12일 충북도청 브리핑룸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1호 정책 공약인 '창업특별도 충북'을 선포하고 있다.

ⓒ 김용수기자
[충북일보] 더불어민주당 신용한 충북지사 예비후보가 12일 '창업특별도 충북'을 1호 공약으로 발표했다.

신 예비후보는 이날 충북도청 브리핑룸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코스피 6천 시대에 충북 창업특별도 조성을 통해 미래 일자리 창출과 지역 인재들이 충북에서 자리 잡고 살아갈 수 있는 환경을 만들겠다"고 밝혔다.

그는 "충북의 지역내총생산(GRDP) 4% 시대를 열겠다"며 창업특별도 충북 활성화를 위한 구체적인 실행 방안으로 △충북창업펀드 2천억 규모 확대 △'노소동락' 공동 창업 지원 강화 △실패 스펙 제도 시행 △패자부활전 활성화 등을 제시했다.

기술 창업 활성화를 위한 세부 전략으로 공공일감 초기창업기업 배정 확대, 지역 주력산업 기반 '테마창업 클러스터' 육성, 지역 내 협력업체 정보를 공공 플랫폼으로 통합 개방 등을 추진하기로 했다.

이어 도시재생을 포함한 '로컬 창업' 활성화를 위해 "안정적인 창업 환경을 제공하고 로컬 창업가의 지역 정착을 지원하겠다"며 지역 정착형 로컬창업 생태계 구축, 로컬창업 활성화 지원 등을 내놓았다.

신 예비후보는 "지역에서 양성한 인재가 충북에서 정착하고 스스로 지속가능한 충북을 담보할 수 있도록 하겠다"며 "첨단산업 생태계를 만들어 창업에 특화된 창업특별도 충북을 만들어 나가겠다"고 약속했다.

그러면서 "청주권 중심의 편중된 충북도내 불균형성장 해소를 위해 청주, 충주, 제천을 잇는 충북도내 경제 삼각벨트를 구축하겠다"며 "충북의 경제 지도를 획기적으로 바꾸겠다"고 강조했다. / 천영준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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