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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령자 교통사고 줄이자" 충북 고령자 교통안전 유관기관 협의체 구축

한국교통안전공단 충북본부 등 4곳 참여

  • 웹출고시간2026.03.12 16:48:20
  • 최종수정2026.03.12 16:48:20
클릭하면 확대이미지를 볼 수 있습니다.

한국교통안전공단 충북본부, 한국도로교통공단 충북지부, 충북교통연수원, 충북안전생활실천시민연합 등 4개 유관기관이 충북 고령자 교통안전 체계 구축을 위한 방안을 논의하고 있다.

ⓒ 한국교통안전공단 충북본부
[충북일보] 한국교통안전공단 충북본부는 지난 11일 '충북 고령자 교통안전 협의체'를 구축하고 유관기관 간담회를 실시했다.

'충북 고령자 교통안전 협의체'에는 도내 고령자 교통안전 4개 유관기관(한국교통안전공단 충북본부, 한국도로교통공단 충북지부, 충북교통연수원, 충북안전생활실천시민연합)이 포함됐다.

이번 협의체는 지난해 대비 증가한 도내 고령자 교통사고 감소를 위해 기획됐다.

2025년 충북 교통사고 사망자는 약 127명(잠정 추정치)으로 전년 대비 13.6%(20명) 감소한 반면, 동기간 고령자 교통사고 사망자는 오히려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기 때문이다.

이에 교통안전교육 등 지역 내 고령자 교통안전사업 산발적 운영 방지와 기관별 협력 체계 구축의 필요성이 대두됐다.

이날 간담회에서는 협의체 소속 4개 기관 공통으로 시행하고 있는 고령자 교통안전교육과 관련해 분업화·효율화 방안에 대한 집중 논의가 이뤄졌다.

또 도내 고령자 교통사고 감소를 위한 아이디어 발굴과 유관기관 합동 고령자 교통안전 홍보 방안에 대해서도 적극 논의했다.

전진호 한국교통안전공단 충북본부장은 "관할 지역 내 고령자 교통사고의 획기적 감소를 위해서는 공단만의 노력으로는 달성할 수 없다"며 "교통사고로부터 전국에서 가장 안전한 충북 만들기를 위해, 이번 간담회를 시작으로 상시 교류하며 협의체가 더욱 고도화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 임선희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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