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괴산군, 올해 1회 추경예산 7천64억 원 편성…본예산 대비 26.1% 증액

변동된 국·도비와 시급한 현안 사업비 반영

  • 웹출고시간2026.03.12 10:52:15
  • 최종수정2026.03.12 10:52:38
[충북일보] 괴산군은 2026년 1회 추가경정예산안으로 7천64억 원을 편성해 괴산군의회에 제출했다고 12일 밝혔다.

올해 당초예산 5천600억 원보다 1천464억 원(26.13%) 늘어난 규모다.

일반회계는 1천323억 원 증가한 6천448억 원, 특별회계는 141억 원 늘어난 616억 원으로 편성했다.

군은 이번 추경예산안은 본예산 확정 후 변동된 국·도비 사업을 반영하고, 군민이 체감할 수 있는 현안과 상반기 추진이 시급한 사업에 중점을 뒀다고 설명했다.

주요 사업을 보면 정주여건 개선과 생활인프라 확충 분야는 △연풍면 도시재생사업 72억 원 △교육발전특구 사업 31억 원 △괴산 대사삼거리 회전교차로 설치사업 14억 원을 반영했다.

농업·경제·체육 등 지역활력 제고 분야는 △스테이온정 조성사업 27억 원 △신재생에너지 융복합지원사업 23억 원 △하도지구 농촌공간정비사업 18억 원 △청천다목적체육관 건립 16억 원을 편성했다.

문화·관광 등 군민 여가 증진 분야는 △동서트레일 조성 32억 원 △조령4관문 하늘숲정원 조성사업 26억 원 △설우산 자연휴양림 조성 12억 원 △박달산 맨발숲길 휴온정사업 10억 원을 반영했다.

재해·수도 등 안전한 환경 조성 분야는 △원풍 자연재해위험개선지구 정비사업 45억 원 △문법 농어촌마을하수도 정비사업 21억 원 △세곡 농어촌마을하수도 정비사업 20억 원 △칠성 농어촌마을하수도 증설사업 17억 원을 포함했다.

군 관계자는 "사업의 시급성과 집행가능성을 중점에 두고 추경예산안을 편성했다"며 "군 의회의 적극적인 협조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이번 추경 예산안은 오는 19일부터 열리는 349회 괴산군의회 임시회에서 심의를 거쳐 26일 확정될 예정이다. 괴산 / 주진석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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