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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레일 충북본부, 성신양회 단양공장과 철도 물류 활성화 간담회 개최

정기 간담회와 꾸준한 소통으로 철도수송 확대와 고객사 협력 강화

  • 웹출고시간2026.03.11 11:34:46
  • 최종수정2026.03.11 11:34: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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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종현 코레일 충북본부장과 하태수 성신양회 부사장이 '철도 물류 활성화를 위한 고객사 간담회' 후 함께 화이팅하고 있다.

ⓒ 코레일 충북본부
[충북일보] 코레일 충북본부가 지난 10일 성신양회 단양공장을 방문해 '철도 물류 활성화를 위한 고객사 간담회'를 열었다.

김종현 본부장과 영업처장, 물류센터장 등 주요 관계자들이 참석한 이날 간담회에서는 2026년 철도수송 계획과 현안사항을 공유하며 현장 애로사항을 듣고 심도 있는 논의를 이어갔다.

이날 성신양회 하태수 부사장과 관계자들은 중대재해 예방을 위한 전용선 설비 개량 추진, 친환경 시멘트 생산 체계 구축, 최근 건설경기 부진에 따른 생산량 전망, 그리고 2026년 안전운임제 시행에 따른 철도수송 증대 계획 등을 상세히 설명했다.

하 부사장은 "성신양회는 지역과 함께 성장하는 지속 가능한 물류체계를 위해 노력하고 있다"며 "사일로와 화차 부족 같은 제약이 있지만 코레일과의 긴밀한 협력을 통해 안정적인 운송 체계를 유지하겠다"고 말했다.

이날 간담회에서는 유연탄 수송 운용 방안, 건설경기 회복 이후 철도 물류 확대에 대한 대응, 신규 벌크 차량 개선 등 다양한 현안도 논의됐다.

특히 성수기 오봉·수색 물량 증대 시 코레일의 적극적인 협조를 요청했고, 코레일은 계획 외 물량도 신속히 대응할 뜻을 밝혔다.

김 본부장은 "이번 간담회가 철도 물류 발전과 안전한 화물 수송에 있어 중요한 밑거름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속적 소통을 통해 고객의 목소리를 적극 반영하고 상생협력 관계를 강화하겠다"고 약속했다.

코레일 충북본부는 한국철도 화물 수송량의 약 30%를 담당하는 핵심 물류 거점으로 정기 간담회와 꾸준한 소통 활동을 통해 철도수송 확대와 고객사 협력 강화에 힘쓸 계획이다.

지역 산업과 경제 활성화에 중추적 역할을 하는 양측의 이번 협력으로 앞으로가 기대되고 있다.

단양 / 이형수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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