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증평군 지역인재양성 지·산·학 협력강화

교육발전특구·RISE 사업 연계
특성화고·기업인협회·한국교통대 협약체결

  • 웹출고시간2026.03.11 10:55:01
  • 최종수정2026.03.11 11:45:56
클릭하면 확대이미지를 볼 수 있습니다.

(왼쪽부터)이병호 증평공고 교장, 윤승자 비즈니스고 교장, 최창영 증평군 미래기획실장, 이건철 교통대RISE사업단장, 백선근 증평기업인협회장이 11일 증평지역 정주 인재양성과 지산학 협력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있다.

ⓒ 증평군
[충북일보] 증평군이 지역 산업수요에 맞춘 인재양성을 위해 지자체·산업계·학계 협력강화에 나섰다.

군은 11일 증평벨포레리조트에서 증평공업고등학교, 충북비즈니스고등학교, 증평군기업인협회, 국립한국교통대학교 RISE사업단과 지역 취업·진학확대를 위한 지·산·학 협약을 체결했다.

증평군교육발전특구와 충북지역혁신중심 대학지원체계(RISE) 사업을 연계해 지역인재양성 체계를 갖추기 위해서다.

고교·대학·기업·지자체가 주체적으로 참여하고 협력해 지역 산업과 교육을 연계하는 것이 핵심이다.

기업인협회와 증평공고, 충북비즈니스고는 지난 5일 '지역정주 미래기술 인력양성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하며 산·학 협력기반을 마련했다. 여기에 지자체정책과 대학의 교육·연구역량이 더해지면서 협력범위가 지·산·학 협력체계로 확대됐다.

이번 협약에 따라 각 기관은 △고교생 진로·취업 멘토링 △기업 탐방·직무교육 △방학기간 현장실습 △취업·진학연계 프로그램 등을 공동 진행하게 된다.

군은 교육발전특구사업을 바탕으로 AI·디지털 교육과 산업맞춤형 교육을 확대하고, RISE사업과 연계한 지역혁신 교육모델을 통해 지역인재가 지역에서 성장하고 정착하도록 협력을 강화해 나갈 계획이다.

군 관계자는 "교육발전특구와 RISE사업을 기반으로 학교·대학·기업·지자체가 함께 참여하는 협력체계를 구축하게 됐다"며 "지역 산업과 교육을 연결해 지역청년이 지역에서 성장하고 정착할 수 있는 기반을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증평 / 이종억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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