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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희근 예비후보, 1호 공약 '충북형 청년정착 혁신 프로젝트'

  • 웹출고시간2026.03.10 16:47:44
  • 최종수정2026.03.10 16:47:44
클릭하면 확대이미지를 볼 수 있습니다.

국민의힘 윤희근 충북지사 예비후보가 10일 도청 브리핑룸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1호 공약을 발표하고 있다.

ⓒ 천영준기자
[충북일보] 국민의힘 윤희근 충북지사 예비후보가 1호 공약으로 '충북형 청년정착 혁신 프로젝트'를 발표했다.

윤 예비후보는 10일 충북도청 브리핑룸에서 기자회견을 열어 "청년이 떠나는 지역에는 미래가 없다"며 "일자리, 주거, 육아 등 청년 정착 3대 기반을 구축하겠다"고 밝혔다.

그는 "청년이 지역을 떠나는 가장 큰 이유는 좋은 일자리가 없기 때문"이라며 "충북에 이미 갖춰져 있는 반도체·바이오·이차전지 등 대한민국 미래 산업의 핵심 기반을 더욱 확장해 청년들이 원하는 양질의 일자리를 만들겠다"고 말했다.

또 "집값과 전세 부담 때문에 결혼과 출산을 미루고 있다"며 "신혼부부의 구옥 구입과 리모델링 지원 정책을 통해 지역 빈집을 청년 주거공간으로 바꾸고, 산업단지 인근에는 청년 공공임대주택을 확대해 청년 근로자들이 안정적으로 정착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약속했다.

아울러 "결혼과 출산을 망설이는 가장 큰 이유는 육아 부담 때문"이라며 "영아부터 청소년까지 생애주기에 맞는 맞춤형 육아 정책을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윤 예비후보는 충북 전역에 청년 정착 거점도 만들겠다고 했다. 북부권에 관광·헬스·친환경 에너지 산업 육성, 남부권에 농식품·와인 산업 중심으로 청년 창업 거점을 만들어 충북의 균형발전을 이루겠다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충북의 다음 10년을 첨단산업 지도 한 장과 청년이 돌아오는 생활지도 한 장으로 새롭게 그리겠다"고 덧붙였다. / 천영준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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