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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부, 충주시 '특성화 평생학습도시' 선정

충북 '광역형' 선정…지역 현안 특화 프로그램 운영

  • 웹출고시간2026.03.10 17:06:13
  • 최종수정2026.03.10 17:06:13

2026년 특성화 평생학습도시(가나다순).

ⓒ 교육부
[충북일보] 교육부는 충북 충주시 등 전국 지자체 9곳을 '특성화 평생학습도시'로 선정했다고 10일 밝혔다.

특성화 평생학습도시는 지역의 특성을 살려 인공지능(AI)·디지털 학습, 지역 산업 참여, 세대 간 교류, 중장년 인재양성 등에 특화된 평생교육에 집중한다.

특성화 평생학습도시에는 충주시를 비롯해 강원 정선군, 대구 수성구, 부산 연제구, 부산 강서·북·사상·사하구, 전남 곡성군, 전남 나주시, 제주 제주시, 충남 천안시 등 7곳이 선정됐다.

충주시는 'AI로 빚어내는 충주의 숨결, 충주애(愛) 빠지다(AI·디지털 분야)'를 주제로 테스트 생성형 AI 과정 등을 운영한다.

2026년 광역형 지역 평생학습 지원(가나다순).

ⓒ 교육부
교육부는 물적·인적 기반이 결합된 광역 단위의 지역 평생학습도 지원한다.

광역자치단체 내에 있는 대학, 기업 등과 여러 평생학습도시가 함께 하나의 연합체를 이뤄 지역사회의 평생학습 진흥을 선도할 계획으로 올해는 충북, 경남, 광주, 서울, 전북 등 AI·디지털, 고령화, 지역 현안 등에 특화된 5개 광역지자체가 대상이다.

충북은 '도민과 대학이 함께 성장하는 대한민국 평생학습 중심, 충북!'을 주제로 지역 현안에 특화된 평생학습 과정을 운영한다.

교육부는 올해 선정된 특성화 평생학습도시에 각 3천만 원 내외의 사업비를 지원하고 광역형은 각 5천만 원 내외의 사업비를 지원한다.

예혜란 교육부 평생교육지원관은 "지역 평생학습이 AI 등 시대 변화에 빠르게 발맞출 수 있도록 지원하고, 지방자치단체·대학·기업 등이 함께 협력해 지역 주민과 사회에 실질적인 보탬이 되는 지역 평생학습 생태계를 조성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 안혜주기자 asj1322@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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