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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환 충북지사 "중동 정세 속 도민 민생 영향 세밀히 살펴야"

  • 웹출고시간2026.03.09 18:23:57
  • 최종수정2026.03.09 18:23:57
클릭하면 확대이미지를 볼 수 있습니다.

김영환(가운데) 충북지사가 9일 도청 대회의실에서 열린 확대간부회의에서 발언하고 있다.

ⓒ 충북도
[충북일보] 김영환 충북지사는 최근 중동 정세 불안으로 치솟은 유가에 대해 면밀히 점검하고 도민 생활에 미치는 영향을 세밀하게 살펴야 한다고 주문했다.

김 지사는 9일 충북도청 대회의실에서 열린 확대간부회의에서 "미국과 이란 전쟁이 장기화 조짐도 있고 최악의 경우 충북 경제에도 큰 영향을 미칠 수 있다"며 "도민에게 직접적인 영향을 주는 것은 결국 휘발유와 경유 가격"이라고 말했다.

이어 "유류값이 실제로 얼마나 변동하고 있는지 조사하고, 다른 지역과도 비교하면서 물가에 어떤 영향을 주는지 면밀히 검토해 달라"고 지시했다.

그러면서 "소상공인과 서민들의 어려움이 더 커질 수 있고 수출과 반도체 산업에도 영향을 줄 수 있는 문제"라며 경제 전반에 대한 파급 효과도 지속적으로 점검하라고 했다.

/ 천영준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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