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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영철 34대 신협중앙회장 취임 "회원 조합을 위한 중앙회"

임기 4년… '현장형 회장' 될 것

  • 웹출고시간2026.03.08 15:06:25
  • 최종수정2026.03.08 16:27:12
[충북일보] 34대 고영철 신임 회장이 지난 6일 대전 신협중앙연수원 다목적홀에서 취임식을 갖고 첫 발걸음을 내디뎠다.

이날 행사는 전국신협 이사장과 임직원등이 참석해 신임 회장 취임식과 기존 임원 이임식으로 진행됐다.

고 회장은 취임사에서 "중앙회는 조합을 위해 존재한다는 원칙 아래, 재무적으로 어려운 조합은 반드시 회생시키고 농촌·소형조합을 우선 지원하겠다"며 "연체율 등 건전성 지표를 개선하고 유동성 안전망을 강화하는 한편, AI·디지털·핀테크 혁신으로 수익 기반을 확장해 조합의 지속가능한 성장을 뒷받침하겠다"고 강조했다.

이어 "중앙회 사무실에만 머무르지 않는 '현장형 회장'이 되겠다"며 "전국 조합을 직접 찾아 현장의 목소리로 정책을 만들고, 실행으로 약속을 증명하겠다"고 말했다.

지난 1월 7일 실시된 신협중앙회장 선거에서 당선된 고 신임 회장의 임기는 올해 3월 1일부터 2030년 2월 28일까지 4년이다.

이날은 신임 임원(이사) 취임도 함께 알려졌다.

지역별 이사로 서울 방계혁(대방신협), 부산 여태현(송도신협), 울산·경남 유운하(울산행복신협), 인천 박태선(인천항신협), 경기 전찬구(이천신협), 대구 최영훈(대구대서신협), 경북 하상곤(경북오천신협), 대전 임성일(대전온누리신협), 충남 윤여경(화지산신협), 광주 이옥규(중흥신협), 전남 문경환(강진신협), 충북 노원호(청주남부신협), 전북 양춘제(전주파티마신협), 강원 이도식(원주밝음신협), 제주 강정신(한라신협) 이사장이 각각 취임했다. 전문이사로는 김학산 전 이사장이 임기를 시작했다.

/ 성지연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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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일보] 취임 100일을 맞은 이상식 충북도의회 의장은 "지난 7월 취임 이후 현장을 직접 찾아다니며 다양한 목소리를 경청했다"며 "도민들이 의회에 바라는 게 무엇인지, 의회를 어떻게 잘 이끌어갈지 깊이 고민한 시간이었다"고 밝혔다. 이어 "도민 행복이라는 하나의 지향점을 향해 지역 사회와 발걸음을 맞추는 의회가 돼 도민 삶 속으로 더 깊이 다가가겠다"고 말했다. 다음은 이 의장과 일문일답. ◇ 취임 100일 소감은. "13대 충북도의회 전반기 의장이라는 중책을 맡은 지 100일이 지났다. 보람과 성찰이 함께한 시간이었다. 여야 간 원 구성을 큰 잡음 없이 마무리하고 주요 현안마다 의견을 폭넓게 모아 조율하며 의회가 도민을 위한 일에 한목소리를 낼 수 있었다. 반면 고물가와 경기 침체 속에서 의회의 노력이 도민이 체감하는 속도에 미치지 못한 것은 아닌지 돌아보게 된다. 남은 임기 동안 이런 아쉬움이 반복되지 않도록 현장에서 답을 찾겠다. 임기를 마치는 날 '미처 다하지 못한 일'보다 '도민과 함께 이루어낸 성과'가 먼저 떠오르는 의회가 되도록 늘 처음의 마음으로 성실히 달리겠다." ◇ 13대 충북도의회 출범 후 변화된 모습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