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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엘리베이터, 글로벌 ESG 평가 'S&P 지속가능 경영 보고서 멤버 등재

승강기업계 유일, 전 세계 9천300여 개 기업 중 상위 15% 인정

  • 웹출고시간2026.03.08 10:03:08
  • 최종수정2026.03.09 10:46:08
[충북일보] 현대엘리베이터가 글로벌 금융 정보 제공기관 S&P 글로벌이 발간한 '2026 지속가능 경영 연례보고서'에서 '멤버(Yearbook Member)'로 등재됐다.

국내 승강기업계에서 해당 등급을 획득한 것은 현대엘리베이터가 유일하다.

8일 현대엘리베이터에 따르면 S&P 글로벌은 매년 전 세계 기업의 경제적 성과와 ESG(환경·사회·지배구조) 성과를 종합 평가해 산업군별 우수기업을 선정하는 기관이다.

올해 보고서는 전 세계 62개 산업군, 9천300여 개 기업을 대상으로 평가했으며, 현대엘리베이터는 산업군 내 상위 15% 이내에 드는 '멤버' 등급을 받아 글로벌 수준의 지속가능 경영 역량을 인정받았다.

현대엘리베이터는 그간 탄소중립 로드맵 이행, 기후변화 대응 전략 수립, 투명한 이사회 운영 및 윤리경영 강화 등 ESG 경영 고도화에 꾸준히 힘써왔다.

이번 등재는 그러한 노력이 글로벌 시장에서도 객관적으로 평가받은 결과로 풀이된다.

앞서 현대엘리베이터는 한국ESG기준원(KCGS) 평가에서 '통합 A+등급'을 획득하며 2년 연속 등급 상승을 이뤄냈고, 해외 ESG 평가기관인 서스테이널리틱스에서도 우수한 평가를 받는 등 국내외에서 ESG 성과를 잇달아 인정받고 있다.

현대엘리베이터는 2022년 ESG 경영을 본격화하며 2050년 탄소중립 실현을 위한 중장기 계획을 수립·선포한 바 있다.

이후 이사회 독립성 강화 등 지배구조 개선, 포용적 조직문화 정착, 지역사회 연계 사회공헌활동 등 다양한 ESG 활동을 활발히 전개하고 있다.

충주 / 윤호노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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